월드컵 성공개최 정기휴무일 궁,능원등 무료개방
문화재청(청장 노태섭·盧太燮)은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우리나라 축구팀의 쾌거를 축하하기 위하여 2002년 7월 1일에 고궁·능원 및
세종대왕유적관리소 등의 유적지와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을 정기휴무일( 매주 월요일)과
관계없이 개방한다.
또한 문화재청에서는 월드컵 성공 국민 대축제에 모든 국민이 부담없이 자유롭게
고궁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창덕궁을 제외한 고궁, 능원, 세종대왕유적관리소
등의 유적지를 임시공휴일(7월1일)에 무료관람 하도록 했다. (창덕궁은 공개하되 유료관람)
문화재청에서는 이번 월드컵 대회를 통하여 확인된 국민적 저력과 일체감을
더욱 다지고 이어가는데 동참하고, 아울러 일반국민에게 문화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우리문화재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선양하기 위해 고궁·능원 및 유적지의
안내팜플렛을 제공하고 화장실, 휴게의자 등 관람편의 시설을 개선하는 등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
□ 무료공개 궁·능원 및 유적지
ㅇ 서울지역 :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종묘, 정릉, 헌인릉, 선정릉, 태강릉, 의릉,
영휘원
ㅇ 경기지역 : 세종대왕릉, 동구릉, 광릉, 홍유릉, 서오릉, 공순영릉, 장릉, 융건릉
(서삼릉 제외)
ㅇ 충남지역 : 현충사, 칠백의총
ㅇ 전남지역 : 국립해양유물전시관
※ 창덕궁은 유료공개
□ 무료입장 대상자
ㅇ 전 국민 (외국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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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달라지는 것-생활분야 
안치환과 자유 콘서트(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