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소포타미아 문명전 ▶
2600년 전 중동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메소포타미아는 세계 4대 문명 발상지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예요.
지금의 이라크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 강 사이의 지역이지요.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720여점의 유물을 통해 그들의 일상생활, 놀이문화, 신앙 등을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대개 유물만 보고는 이해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은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련 자료 등을 동영상으로도 보여줘 이해를 돕게 한다고 하네요.
전지되는 유물은
기원전 1만2000년 경 후기 구석기 시대부터 최초로 문자를 사용했던 수메르 도시국가와 바빌로니아, 아시리아 제국의 기원전 600년 경까지의 유물들이라고 합니다.
아, 그 유명한 함무라비법전(인류 최초의 법전이죠)도 볼 수 있습니다.
언제 : 8월28일까지
어디서 : 여의도 63시티
관람료 : 어린이 3000원 / 어른 6000원
문의 : 02-789-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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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메소포타미아 문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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