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시겠지만, 조금 마음을 편히해 보세요. 전 이런 경험은 없습니다. 결혼후 처음 일산 탄현마을에서 2년 전세 살았습니다. 도시가스 였지요. 겨울이면 새 보일러인데도 어찌나 고장이 잘 나던지...요즘엔 이런 보일러 없겠지만, 8년전 얘기입니다. 제가 이사 나올때쯤 그 아파트도 열병합으로 바꾼다고 하더군요. 그경우 세입자들도 난방도 못하고 온수도 못쓰는 힘든 경우가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이가 없는 집이라면 물은 데워쓴다고 하면 되지만, 한여름 장마때 난방이 안된다면 생활하기 힘들텐데...집주인이 좀 배려해야 할 듯 싶은데....어찌했건 세입자는 서럽습니다. 공사 안하겠다 할 수도 없고.... 저도 수차례의 전세끝에 지겨워 작은 집이나마 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평촌인데 열병합이더군요. 난방비 정말 조금 나오거든요. 그리고 온수 쓸때마다 보일러 틀지 않아도 되고, 편리합니다. 공사후 이런 장점이 생긴다고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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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마음 편하게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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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현재 살고있는 아파트를 열병합으로 |
 웹디자인 하실수 있으면 한번 도전해 보시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