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매장의 카드 매출 취소 거부건
나이키 매장에서 신발을 구입했음!가장 비싼 제품으로....
사이즈가 맞지 않아 교환을 요구하자 사이즈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카드 매출을 취소하고자 했더니 절대로 매출 취소는 안된다고 하면서 보관증을 가져가라고
합니다. 매출취소는 로드샵이라서 당일에만 되고 다음날에는 안된다고 하네요.
매출취소 약관에도 7일이라고 공시가 되어있는데 너무 베짱을 튕기는것 같아 기분이 나쁘네요.
기분 좋지 않게 보관증 받는것도 그렇고 직원과 말다툼 하는것도 그렇고...
좋은 말로 처음부터 환불을 해준다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해당 사이즈가 없는데도 보관증을 가져가서 물건으로 사라는 강매성 발언에 은근히 화가 나더군요.
신발이 필요한데 사이즈도 없다! 그런데 돈은 환불이 안되고 다른 물건을 사라!! 어느나라 장사법인지
꽤 괘심하다는 생각도 들고 은근히 무시 당하는것 같아 기분이 나쁘네요.
참고적으로 여기는 충남 온천이 유명한 동네입니다.
매장 직원과 잘 말하여서 매출 취소를 해준다고는 했으나 약관도 무시하고 시골사람이라고 무시하는건지... 나참.!!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무식한 상법에 정말 화가나네요...
서울 같으면 당장 내용증명 띄워서 법적으로 항의를 할까 했지만 지방 사는게 서럽다는걸 느꼈네요.
어이가 없는 나이키 매장!!! 공식 지정 매장이 이런 정도인데 .. 두번 다시는 구입하고 싶지 않네요.
돌아오는 주말에는 압구정 현대로 신발이나 사러 가야 할까 합니다.
나이키 매장 이용하시면서 이런 경험 있으신 분은 어떻게 대처 하셨는지 알려주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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