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 사항은요,
인터넷 각 은행 사이트에 가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받아본 일은 없지만
받아보려고 알아본 적은 있는데요,
주택자금 대출은 집을 담보로 하는 것이지만
전세는 물리적인 담보가 없기 때문에
신용대출의 일종이구요,
그래서 주택자금 대출보다 이자가 훨씬 비쌉니다.
상식적으로 집 있는 사람이 더 잘살고
없는 사람이 전세를 구하는건데
전세대출 이자가 훨씬 비싼 건 정말 화가 나더군요.
그리고 신용대출이라 건실한 직장이 있어야 합니다.
그 직장을 신용으로 삼고 빌려주는 거니까요.
전업 주부의 경우 남편 신용으로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여튼 제가 알아보았던 것은 1년전이고 지금은 변했을지도
모르니까 은행 사이트에 가서 살펴보세요.
국민은행이 가장 편했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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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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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경험자입니다 |
 Re..전직 은행원으로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