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고객체험단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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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08.04.17. 오후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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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한국도로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장호기)는 17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하이패스 고객체험단 `하이패스 마니아'를 관내 주요 영업소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확대운영 지역은 부산, 울산, 창원, 진주 등 관내 전 지역이며 지역별 9개 주요 영업소(톨게이트)에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하이패스 마니아 모집은 8월31일까지 수시모집 방식으로 운영되며 기수별 모집인원은 100명이다.

하이패스 마니아는 한국도로공사 경남지역본부에서 운영중인 고객체험 프로그램으로 하이패스 이용이 가능한 차량(일반 승용·승합차량)고객이라면 누구라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차량등록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영업소를 방문, 체험단 신청서 및 약정서를 작성하면 된다.

체험단으로 선정된 고객은 최장 1개월 동안 하이패스 단말기를 무상으로 대여 받아 고속도로 이용시 하이패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체험 종료 후 사용한 단말기를 4~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강종효기자 k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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