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교통 e-모니터단 운영
서울 양천구는 개인택시운송사업자, 교통전문가,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100명을 선정, 'e-모니터단'을 구성해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모니터단은 구내 교통과 관련해 불합리한 점을 지적·시정 요구를 할 수 있다.
구는 모니터 요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에 e-모니터단 코너를 신설했다. 불만 등 의견이 제시된 해당부서는 이에 대해 3일 이내에 조치계획 등 답변을 해야 한다.
구는 연말에 모니터단의 운영성과 평가회를 개최해 우수요원에 대해서는 표창을 수여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주기자 lovelypsyche@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3
뉴시스 헤드라인
더보기
뉴시스 랭킹 뉴스
오전 1시~6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더보기
함께 볼만한 기자
함께 볼만한 뉴스
-
"다리 아프니 도와줘"...초등생 유인해 추행한 60대 구속길거리에서 처음 본 초등학생을 집으로 유인해 성추행한 60대 남성이 결국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 등을 받는 63살 A 씨가 도망칠 우려가 있다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
재생하기 재생시간02:49[현장의재구성] '또 터졌다' 10억 달러 복권…복권 가게 상금만 100만 달러
-
"가장 미친 전쟁" 초봉 12억 준다는데…한국은 '불구경'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2년간 하혈·반신마비 신병 앓아"
-
“63세인데 30대 몸매”…화제의 中 여성, ‘그 비결’ 들어보니
-
"앉아서 수억 번다고?"… 90만명 몰린 '줍줍' 경쟁률 1천대 1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