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교통 e-모니터단 운영
서울 양천구는 개인택시운송사업자, 교통전문가,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100명을 선정, 'e-모니터단'을 구성해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모니터단은 구내 교통과 관련해 불합리한 점을 지적·시정 요구를 할 수 있다.
구는 모니터 요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에 e-모니터단 코너를 신설했다. 불만 등 의견이 제시된 해당부서는 이에 대해 3일 이내에 조치계획 등 답변을 해야 한다.
구는 연말에 모니터단의 운영성과 평가회를 개최해 우수요원에 대해서는 표창을 수여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주기자 lovelypsyche@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3
뉴시스 헤드라인
더보기
뉴시스 랭킹 뉴스
오전 7시~8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더보기
함께 볼만한 기자
함께 볼만한 뉴스
-
“유명 여배우 남자 때문에 곤혹” 나락으로 떨어지더니…극적 반전
-
여권 "文 묘한 때 尹 돕고있다"…커지는 김정숙 논란, 친명 술렁“문재인 전 대통령이 묘한 시점에 윤석열 대통령을 돕고 있다.”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는 문 전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힘 중진 의원의 관전평이다. 퇴임하면서 “잊혀지겠다”던 문 전 대통령은 최근 2년 만에 회고록을 냈다
-
"새우 무한리필에 수요 폭발"…막 퍼주다 결국 문 닫는다
-
“헤어지자” 여친 살해 의대생…“사이코패스 아냐” 결론
-
“남편이 거동을 못해요” 계속 약 타가던 아내, 충격적인 반전
-
"우울하고 살찌고 피곤하고"…몸이 안 좋은 이유, '이것' 때문?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