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교통 e-모니터단 운영

입력
수정2008.07.01. 오후 1:01
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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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는 개인택시운송사업자, 교통전문가,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100명을 선정, 'e-모니터단'을 구성해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모니터단은 구내 교통과 관련해 불합리한 점을 지적·시정 요구를 할 수 있다.

구는 모니터 요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에 e-모니터단 코너를 신설했다. 불만 등 의견이 제시된 해당부서는 이에 대해 3일 이내에 조치계획 등 답변을 해야 한다.

구는 연말에 모니터단의 운영성과 평가회를 개최해 우수요원에 대해서는 표창을 수여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주기자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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