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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 서비스평가를 통해 세계최고 만든다
피커폰을 통해 외국인의 택시서비스 만족도를 평가 평가기간을 늘려(1회성평가→상시평가) 지속적 서비스개선 노력 유도 위반행위 발견시, 120 다산콜에 즉시 신고, 평가와 신고 연계 서울시는 택시 상호간 선의의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여 택시 이용 시민의 기대수준을 충족시키고 택시서비스의 품질을 한단계 높임으로써 최근에 침체되어 있는 택시산업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세계에서 제일가는 택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08.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2008. 9월부터 4개월에 걸쳐 법인 및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택시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택시서비스 평가는「고객만족도 조사」, 「조사원의 모니터링 조사」및 「경영평가」등 세가지로 나누어 평가하게 된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택시를 이용한 시민이 택시기사가 제공한 서비스 등에 대해 만족한 정도를「조사원의 모니터링 조사」는 일정 교육을 받은 모니터 요원이 택시에 승차하여 승객 입장에서 택시기사가 제공한 서비스 등에 대해 조사하는 것이고, 「경영평가」는 운수사업법규 준수정도, 대승객 서비스 시책 참여도 등을 측정조사하는 것이다. 평가방법은 법인택시와 개인택시 중 표본을 추출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하여 법인택시와 개인택시, 법인택시 업체간, 개인택시 각 지부간에 서비스 수준(만족도)과 서비스 실태에 대하여 비교평가를 하게 된다. 구체적인 평가내역을 보면, 택시이용 고객만족도 조사의 경우 승객 2,000명(법인, 개인 각 1,000명)을 대상으로 △기사 서비스, △차량상태, △차량운행, △택시요금 등 4개분야에서, 택시탑승 모니터링의 경우 7,840회에 걸쳐 만족도조사와 동일한 4개 분야에 대해 훈련받은 모니터요원들이 조사·평가하게 된다. 또한 업체에 대한 경영평가는 운수사업법규 준수, 브랜드 콜택시 등 시의 정책참여도를 평가하게 된다. 출처 : 서울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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