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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마트] 겨울옷 지금 사두면 이익...5일부터 세일
[홈&마트] 겨울옷 지금 사두면 이익...5일부터 세일 롯데·현대·신세계 등 대부분의 백화점들이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겨울 정기 바겐세일을 펼친다. (뉴코아·미도파·한신코아·LG백화점· 분당 삼성플라자·일산 그랜드백화점은 23일까지) 이번 겨울 바겐세일은 겨울 옷을 싸게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이달 하순의 설날 때 자녀들 설빔을 구입할 생각이라면 이번 세일에 미리 할인가로 사는 게 낫다. 롯데백화점은 1200여 입점 브랜드 중 1030여개, 신세계백화점은 입점 브랜드의 90%를 세일에 끌어들였다. 현대백화점은 141개 브랜드 150만점을 모아 대대적인 기획행사를 펼친다. 세일 직후인 15일부터는 ‘설날맞이 선물대잔치’ 행사가 이어진다. ◆ 할인율을 눈여겨 봐라 =같은 브랜드라면 백화점별로 각각 입점했더라도 세일률은 차이가 없다. 다만 백화점마다 입점 브랜드 수가 다르기 때문에 브랜드별로는 할인율에 차이가 있다. 이번 세일은 대부분 할인율이 10~20%이지만 간간이 30~50% 의 높은 할인율을 적용한 상품들도 나와 있다. 롯데는 입생로랑 스카프·프랑소와즈 숙녀정장 등을 40%, 키친아트·풍년 등 주방용품과 리바트·바로크 등 가구를 30% 할인 판매한다. 넥타이와 모리스커밍홈·레노마·데코 등의 숙녀정장도 할인율이 30%이다. 현대는 닥스·락포트 등 구두 신상품을 40%, 쉐모아·미치코런던 등 침구·수예를 30% 할인한다. 페레스튜디오는 50%, 페라가모 등 명품 14개와 여성정장 36개·여성캐주얼 11개 브랜드를 30% 할인가격에 공급한다. 신세계는 구찌·베르사체·버버리·캘빈클라인 등 해외명품과 의류 일부 브랜드 (이원재·베네통·시스템·랄프로렌·갤럭시·로가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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