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서로의 다름을 인식하고 인내하고 인정하는 과정입니다. 내가 갖지 않은 무언가, 나와 반대인 어떤 것에 대해 은근한 반감을 가지면서도 눈을 완전히 돌려 버릴 수 없는 이유는, 이미 자연스럽게 그 과정이 시작되는 문 앞에 서 있기 때문이겠고요. 여기, 천사인 제인과 악마인 리처드도 예외는 아닙니다. 극과 극에 서 있던 제인과 리처드가 어떻게 거리를 좁혀 서로의 온기를 느끼게 되는지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두 사람이 올려다보고 있는 이 거대한 문의 손잡이를 잡아주세요. 문이 열리기가 무섭게 둘의 발걸음 소리가 당신의 귓가에 내려앉을 거예요. / 편집자 Y
다인 김민경 작가님의 <신의 뜻대로>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서평단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제목에 [서평단 참여] 신의 뜻대로를
적어 주신 후,
청어람 로맨스 메일(roramce@naver.com)로 서평(리뷰)을 작성해 주실
인터넷 서점 및 카페, 블로그 주소를 적어 보내주세요.
총 5분을 선정하여 서평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서평단 모집은 5월 28일 월요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5월 29일입니다.
서평은 2018년 6월 12일까지 올려주시면 됩니다.
+ 서평 작성 시 유의사항!
1. 되도록이면 상세한 줄거리를 기재하는 것은 자제해 주세요.
2. 부득이하게 줄거리가 포함된다면 서평 시작 부분에 '스포일러 포함' 표시를 해주세요.
독자님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