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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네..그러지요
================================================ ■ [심플맘] Re..네..그러지요 (2007-06-27 16:41) 연구소 모니터요? 그게 좋다고 하셨는데.. 내년도에 뽑으면 지원해 볼게요. 근데..참 아이러니하게도 전 동원 주부 모니터로 합격해서 활동했었네요... 아주 좋은 기억으로 최고의 모니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 ■ [모니터맘] Re..Re..가볍게 넘어갈일이요? (2007-06-27 16:31) 면접과정 없이 서류로만 뽑는 풀무원 연구소 모니터가 좋을 것 같네요. 페이는 좀 차이나지만 부담없고, 서류로만 뽑고, 합격여부이메일로 친절히 전달해주고. 만족스런 1년이었습니다.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전 동원 2차에서 떨어졌는데, 불합격메일조차 받지 못했어요.. ================================================ ■ [동감] Re..가볍게 넘어갈일이요? (2007-06-27 13:58) 주부님의 말씀도 옳습니다. 당연히 떨어진 사람한테는 관심없는거 당연하구요. 불합격 문자, 이멜 준 담당자에게 고마워해야겠지요. 그런 연락 전혀 없는 회사도 허다하니까요. 저도 알거 다 알거든요.. 하지만요.. 사람 마음이 다 그런건 아니랍니다.. 떨어져도 왜 떨어졌나..잠시 고민도 해 보게 되구요. 담당자의 행동에 불만도 갖게 되는건 당연하구요. 이 곳에 이런 글을 남기는거. 그냥 지나가다 한 마디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냥 푸념정도로만 이해해 주세요. 님도 주부이고 모니터시잖아요. 얼마나 속상하면. 얼마나 답답하면 이런 글을 두서없이 남기겠습니까. 우리 주부들끼리 담당자 편 들지 맙시다. 서로 도닥여주고 이해해주고 화이팅해 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서류떨어지고 6개월기다렸다 겨우겨우 서류 통과해 면접까지 본 사람입니다.. 그 심정..아마 모르실걸요? 가볍게 생각하라 하셨는데 전 그렇게 못해요. 기다린 시간도 시간이지만 서류 쓰면서 노력 엄청했구요.(또 떨어질까봐) 면접날..아이 억지로 어린이집에 맡기고 그 먼길 (2시간) 한달음에 달려가 딜레이된 면접 시간 꼬박 또 기다려서 겨우 15분 면접 봤습니다. 합격자 발표 저녁 8시까지 기다리다 지쳤구요.. 불합격이었습니다.. 얼마나 속상하면 이럴까요. 이런 마음..신랑도 모르고 친정 엄마도 모릅니다. 이런 속사정.. 우리 주부 라이프에만큼은 당당히 알리고 싶었고 그냥 넘어가기 싫었습니다. 풀무원 떨어진 주부님이 글 올려놓실래 동감한다고 한 마디 한걸가지고...그냥 가볍게 넘어가라.... 그건 아니지요. 당사자가 못 되봐서 그런거 같네요. ================================================ ■ [지나가다...] Re...글쎄요... (2007-06-27 13:49) 같은 주부로써 이해 안되는 바는 아니나 이렇게 까지 회사측의 잘못이 큰쪽으로 몰아가는건 옳지않다고 봅니다... 불합격메일...불합격문자... 그나마 이것두 없이 마냥 기다리게하는 회사 많습니다... 그렇다고 그 회사들을 다 욕할 수 있을까요? 주부님들도 한때는 직장에 다니셨을테고, 서류전형, 면접 다 거쳐 보셨잖아요... 합격한 사람한테만 연락주지 떨어진 사람 안중에 없습니다... 하루 이틀 발표가 연기되는것도 허다하구요... 기다리는 사람 입장에선 짜증스러운 일이나 어쩔수 없는거겠지요...왜냐하면 아쉬운건(?) 당사자니까요... 전 글 올라오는거 보면서 주부님들이 너무 매달리시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씁쓸함이 느껴집니다... 모니터 이회사 안되면 다른회사 지원할 수 도 있는거구요...솔직히 모니터 떨어졌다고 해서 큰일 나는거 아니잖아요...그냥 '그럴수도 있지, 이 회사는 나를 원치 않는구나...'가볍게 생각하심 안될까요??? 회사마다 나름 기준이 있을테고 그에따라 당락을 결정했겠지요... 왜 떨어진지 모르겠다... 당연히 알 수 없지요... 회사 맘이니까요... 주부님들 넘 매달리는 모습 보이지 맙시다... 그러니까 담당자들이 더 우습게(?)보는 거 아닐까요? 나의, 우리 주부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선 주부님 스스로의 노력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떨어졌다구요? 그냥 무시해 버리세요... 기회가 많이 있잖아요...속상해하는 시간 아깝지 않나요? 그런다구 붙여주는거 아닌데...ㅎㅎ 주부님들 화이팅 하자구요~ 지나가다 두서없이 적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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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모니터입니다. |
 리클라이브 접수 |
| 식품회사에서...(=풀무원) | 불합격통보받은... | 2007.06.27 | 5894 |
| Re..풀무원 사람을 좀 기분 나쁘게 하네요 | 지원했던사람 | 2007.06.27 | 1991 |
| Re..Re..오늘 아침 이메일은 또 어떻게요~ | 불합격통보받은... | 2007.06.27 | 5462 |
| Re...글쎄요... | 지나가다... | 2007.06.27 | 3512 |
| ^^ | 지나가다... | 2007.06.27 | 2939 |
| Re..Re..가볍게 넘어갈일이요? | 모니터맘 | 2007.06.27 | 1790 |
| Re..풀무원연구소도 불합격 멜 조차도 없어요..... | 지원했던사람 | 2007.06.27 | 2007 |
| Re..네..그러지요 | 동감 | 2007.06.27 | 188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