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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잠시 숙연해집니다..
친구..신가봐요.. 얼마나 맘이 아프실지.. 저도 예전에 이해은씨랑 어떤모니터를 잠시 함께 한적이 있어 비보를 접하고 넘 놀랐어요.. 어떤병을 갖고 계셨는진 모르겠지만, 모니터일땜에 병을 얻으신건 아니시겠죠.. 저또한 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모니터일 접하고 매력을 느껴 자꾸 욕심을 내게 되다보니 컴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요즘은 블로그도 필수라 점점더 컴퓨터에 오래있게 되면서 허리,어깨,목등 많이 아프더라구요.. 사실 큰돈 버는건 아닌데 이 일도 중독이 되네요..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러실거예요.. 모니터일 뿐 아니라 다른일을 하더라도 요즘은 주변에 아픈사람들도 많은것 같고, 음식때문인지, 운동을 안해서 그런지..암튼 건강걱정이 많답니다.. 잠시 쉬었던 운동 다시 해야겠어요.. 일이 많아지다보니 바쁘고, 짜증도 나고, 피곤하기도 하고.. 경제적으로 조금 도움은 되지만 상대적으로 잃는것도 많은것 같아요.. 우린 주부니까요.. 주부로서 집안일도 기본적으로 해야하구요~~~ 예전엔 바빴으면 하고 바랬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은 운동하면서 조금 여유로웠던 시간들이 또 그리워지네요.. 참 사람 마음이란... 모두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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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아모레전문패널 2차 합격발표했나요? |
| 이해은씨의 비보에 모니터여러분 잠시 클릭해주세요 | 친구 | 2010.10.15 | 3795 |
| Re..이해은씨의 비보에 모니터여러분 잠시 클릭해주세요 | 궁금해요. | 2010.10.16 | 4540 |
| Re..이해은씨의 비보에 모니터여러분 잠시 클릭해주세요 | ... | 2010.10.15 | 8859 |
| Re..공감합니다... | 공감.. | 2010.10.15 | 6778 |
| Re..잠시 숙연해집니다.. | 모니터 | 2010.10.15 | 346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