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뻣珝♧
님이 화난 건 알겠지만
담당자가 일부러 멜 주소를 잘못 가르쳐 줬다고 단정하며 말하는 건 왠지 억지처럼 들려요..
그건아니라고 생각되네요...아이들 장난도 아니고..기업에서 말이죠..뭔가 오해가 있을 것 같네요..
님의 화난 마음부터 다스리세요...
어렵게 지원서 쓰신 마음 저도 경험해 봐서 알겠지만...
바쁜 세상.... 그런 사소한 일로 너무 열받지 말자고요...인연이 되지 않아서인듯 생각되네요...
지원서 가지고 계셨다가 다음 번에 재지원해도 될 것 같아요.. 임기가 보니 3개월로 써 있던데....의류 모니터는 왠만하면 지원서가 변경되지 않거든요...그러니 맘 푸세요..
그리고 가급적으로 지원서는 마감일에 보내는 건 여러모로 피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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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진] 고발, 황당한 올리비아 로렌 모니터 담당자 ! (2008-11-26 12:26)
뷁~~~~~~~~~~~~~~~~~~~~~~~~~~~~~~~~~~~~```
마감날짜 일요일날 올리비아 로렌 뮤즈 지원서가 계속 반송되었어요
그래서 메일함 비워달라고 메일보냈는데 답변이 없고, 무시하시네요
오늘 전화했더니 모니터요원 (남자)담당자가
이메일주소 다른걸로 가르쳐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왠일..?
없는 id로 나오는 거 있죠? 나원참
또 전화했더니 여자 담당자분이 받으시더군요
벌써 뮤즈를 모집했다고 하시며
이 분은 착한(?) 목소리로 이멜주소를 일부러 잘못 가르쳐 주었다니, 그럴리가 없다고 딱 잡아떼시고 제 폰으로 연락주신다고 하네요...그렇지만 연락두절 -_- 나원참
살다살다 이런 어이없고 황당함은 처음 느껴지네요
이런 대우 받고 보니,
마치 사기꾼에게 낚시 당한 기분 있죠? 딱 그런 기분....지원서를 며칠이나 끙끙대며 썼는데..........내돈주고 딴 옷사고말지
이 열받는 상황을 어떻게 어떻게 극복해야 좋을 지 답변 좀 팍팍 달아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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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내일난대요. 
skt고객자문단 발표났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