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어디 가고 손발이 차가울정도로 추운 겨울날씨가 계속 되다 보니깐
아무래도 자꾸 집에만 있게 되네요ㅠ
근데 이렇게 집에만 있다고 해도
난방비가 무서워서~ 난방도 잘 하지 않다보니
집에 있어도 서늘한건 마찬가지 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집안 곳곳에 따듯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인테리어를 해보려고 해요.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집안 전체의 색감을 활용하는 법, 소품을 활용하는 법 등 다양한 노하우들이 많더라구요
그 중 집안 전체의 색감을 활용하는 법은 위 그림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거에요.
도배부터 소품까지 베이지 색깔로 통일해 따뜻하면서 차분한 느낌을 주었어요.
오히려 소품도 없고 너무 깔끔해서 차가운 느낌을 주지 않을 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톤 다운된 베이지색이라서 그런지 집안 전체가 따뜻해 보이네요
그래도 좀 밋밋한 느낌이 난다. 하시면 이런 빈티지한 소품을 활용하셔서 이렇게 실내를 인테리어 하다보면 
포인트를 주시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욕실을 놓치기도 하는데요.
욕실은 따뜻한 색채를 사용하면
타일이 주는 차가운 느낌을 조금은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어때요? 본문내용 참고하셔서 난방비도 잡고 체온도 잡는 행복한 겨울 되세요 J 출처 : 대림바스
타일과 바닥을 사용해 욕실 전체 분위기를 톤 다운 시키면
좀 더 아늑한 욕실로 연출이 가능하겠죠?
이 뿐 만 아니라 여기 본문에 따듯한 인테리어 효과내는팁이 잘 정리되어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