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님이 글 올린 것을 보고
저도 한마디 하려다가 그냥 지나쳤어요.
처음 모니터 떨어지면 기분 나쁜거 사실이죠.
모니터를 시작하고 해본 사람들은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으니..
다만, 님의 경우 하림이라는 회사가
님을 떨어뜨린 이유가 단지 평범한 전업주부가 아니라서란 말인가요?
님,,모니터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님보다 더 쟁쟁한 경력을 가지신 분,
전문분야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시는 분,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겉보기에 평범한 전업주부처럼 보이지만 말이죠.
여러 분들이 님의 어이없는 글에 댓글을 달아 저는 그냥 지나려고 했지만
님의 자만심과 어이없는 말에 급 짜증이 솟는군요.
하림에 합격하신 분들이 결국 님보다 못한 수준의 주부라는 뜻입니까?
님은 대기업 모니터를 했으니(솔직히 대기업에서 모니터 많이 뽑죠..당연한 얘기..)
종종 '나 잘났다'하며 어디서건 자기자신이 제일인줄 아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피곤합니다. 어떤분의 말씀처럼 벼는 익을수록 고객를 숙이니까요.
모니터를 더 오래하면서 님같은 사람을 언젠가 만나게 되면
그때의 내모습이 저렇게 안하무인이었구나..깨닫게 되겠죠.
지금 님의 글에 올린 댓글들과 좋은 말씀을 꼭 새겨들으세요.
님을 어디선가 볼까봐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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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다른 분들의 말씀을 새겨들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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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이해은? 이혜은?.... |
 큐원 최종 발표 받으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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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다른 분들의 말씀을 새겨들으십시요 | 지나려다 | 2008.01.23 | 16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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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고 합니다. | 모니터 | 2008.01.23 | 13557 |
| Re..ㅎㅎㅎ | 어이 상실 | 2008.01.23 | 11522 |
| Re..하림이 사람 보는 눈이 정확하네요 | 어이상실 | 2008.01.23 | 1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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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제생각도.. | 주부모니터사랑하는사람 | 2008.01.23 | 82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