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오해의 소지가있었다면 미안합니다..하지만 악플에 마음이 많이 아프
< 이곳을 알게된지 오래되지 않았는데....
너무 좋은 곳이네요..^^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관심가져주시고 격려해주시고 공감해주시니
한꺼번에 많은 친구를 얻은 듯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글에 관심가져주시고 리플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곳을 찾는 우리 대한의 모든 주부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겠읍니다....
주부모니터의 홈피를 찾는 모든 분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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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제가 쓴 후반부의 내용입니다
위에도 썼듯이 온라인상이지만 이렇게 서로 위로해주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이런 장이
있다는 것이 매우 뿌듯하고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에...어느분께서 제마음을 대변애 주셨듯이
제 한탄하듯...그리고 좀더 겸손해져야 겠다는 마음으로 허심탄회하게 쓴것 뿐이었는데...
........
이렇게 안좋은 방향으로 제마음이 비춰질 줄은 상상도 못했읍니다...
하지만 깊이 생각해보니 오해를 하실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니 얼글이 화끈거립니다...
어제 밤에 리플을 읽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한잠도 못잤읍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질타를 받다니...
마치 거리 한복판에서 돌팔매질 당하는 이기분을 아실까요?
보이지 않는 곳이라고....
............
제글로 인해서 언짢으셨던 분들께 사과드리겠읍니다
심기불편하셨던 맘 가라앉히시고
용서해주는 뜻으로
리플 삭제를 부탁드리겠읍니다...
무서워서 이곳에 못 올것 같네요...
삭제 부탁드립니다...
제가 세상을 너무 몰랐나봐요
저는 님들께서 생각하시듯이
자만심이 있거나 한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제 감정에 솔직할 뿐이고
그렇기에 누구에게 맘에 없는 소리도 못합니다
조금씩 양보하고 남을 배려하려고 노력하며 살아왔는데...
이런일이 생겨서 제마음은 오랫동안 아플것같읍니다
아마 인생에서 님들의 리플들이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더욱 겸손하게 살라는 신의 충고로 생각하겠읍니다...
우리 모두 자식키우는 입장이기에
네가 남을 아프게하면 내자식이 상처받을 일이 생긴다는 성인들의 말이 있듯이
그렇기에 내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에게 모범이 되고자 늘 노력하며 살았는데...
엄마로서 큰 허점이 되었기에 더더욱 마음이 아프답니다...
자식키우는 엄마로서 이말은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제 진심이 타인에게 상달되지 않았다면 전달을 잘못한 제게도 문제가 있었겠지요...
정해진 시간에 출퇴근해야하는 직장은 아무리 보수가 좋아도
육아에 전념할 수가 없기에
남는 시간에 내 일을 할 수 있다는 보람으로 모니터일을 해오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는데...앞으로는 더욱 신중해져야 겠다는 생각도 아울러 해봅니다...
이미 말씀드렸듯이 윗부분에 다시 쓴것처럼
저는 이곳에서 많은 친구를 얻었다는 기쁨에 제 한탄을 한 것이
이렇게 파장이 되어 심심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저는 진심은 통한다는 말을 믿습니다...
부디 제 진심이 여러분들께 전해져서
오해를 푸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리고 부탁드렸듯이
리플다신분들의 삭제 부탁드리겠읍니다....
저는 아주 오랫동안 마음이 아프겠지만요...
글을 쓰다보니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네요...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마음 아플때가 남에게 진실이 곡해되어 오해받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마음을 헤아려주신 몇몇 분들...
이자리를 빌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마음을 공감하시어 글 남겨주셔서
그나마 큰 위안이 되었답니다...
가꺕다면 차라도 대접하고 싶답니다...
고맙습니다...
모두들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 바라시는 모든 소망 이루시는 해가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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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방한 하림지원맘에게 주신 리플 고맙습니다^^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