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백화점모니터 담당자분들
맞아요.
직원을 뽑는 것도 아니고 3~6개월 활동하는데 면접이라니..
그 면접도 당락을 결정하는 요소가 뭔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시간에 대한 예우 정도는 해주는 것이 기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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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녀] 백화점모니터 담당자분들 (2007-10-15 21:29)
백화점모니터 면접만 두번 보고 탈락도 두번 했답니다.
잘 안되더군요,
백화점모니터 면접만 보고나서 또 탈락하니 기분이 별루내요
백화점모니터는 정말 조금 뽑습니다.
3명정도가 기본입니다.
뉴코아 아울렛과 신세계 면접보았습니다.
뉴코아의 경우 신청자 전부를 면접보는 것 떄문에 경쟁률이 어마어마했었습니다.
아시죠?
백화점 모니터를 보려면 꼭 지원서가 길어집니다.
자사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 서류를 보통 요구하는데 그것이 시간상 많이 걸립니다.
백화점을 돌아보고 그 경험을 토대로 글을 써야하므로 시간 많이 걸립니다.
성의있게 준비하고 차비 들여서 면접보고,
결과가 탈락이라서인지 정말 기분 별루입니다.
다른 회사 모니터 면접도 많이 보았는데,
백화점 모니터 면접에는 달랑 자판기 커피 한잔 줍니다.
그 짜다는 롯###에서도 자사 상품권 줍니다.
차비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회사를 방문하고 면접 본 성의에 서류준비까지 한 성의를 생각한다면 한 번 더 지원자의 입장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면접자분들
주부모니터 면접하는데 2-3배수 이상 면접시키는 일은 하지 말아 주세요
될때는 모르지만 떨어지면 들러리 기분에 정말 기운 빠집니다.
여기서 또 한번 좌절합니다.
주부니까 더 신경써주시고 자회사의 고객이라고 생각 또한 번 해주세요.
한번 그 회사에 불신이 쌓이면 그 파급효과는 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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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모니터 담당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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