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많이 바빠 답변이 늦었습니다
모니터 활동으로 인한 소득은 기타소득으로 들어갑니다
(강연료나 원고료, 프리랜서 등도 기타소득의 경우에 해당합니다)
기타소득만 있는 경우의 연간
소득금액은
총수입금액에서 필요경비(총수입금액의 80%)를 공제한 금액이 됩니다.
필요경비란 그 수입을 위해 지출한 각종 경비로
문의하신대로 자신이 지출과는 상관없이 80%(75~80%라 하는데 보통 80%)가 해당합니다
정리하면 모니터 활동으로 인한 연간 총소득이 약500만원이하,
즉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이번 연말정산에서 배우자공제를 받으셔도 무방하지만
소득금액이 100만원이 넘을 경우, 배우자공제는 받지 말고
(자신의 이름으로 사용한 보험료. 교육비.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등의 사용액도
남편의 연말정산시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내년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시 세금을 환급받으시면 됩니다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시 개인마다 상황이 다른 경우도 있으니
미리 자신과 가족의 소득을 점검하고 관련 사이트에서 상담과 정보를 습득하시기 바랍니다
한국납세자연맹
http://www.koreatax.org target=_blank>
http://www.koreatax.org
국세청
http://www.nts.go.kr/ target=_blank>
http://www.nts.go.kr/
Re..기타소득자의 경비
홈지기님 연말정산에 대한 궁금증이요 
방송위원회 페이는 어느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