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인에서 일해보신분들~~~~
페이 대비 할만한 일인가요?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서류 넣고 1차 붙었다는데....
할지말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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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인 최근에 하신분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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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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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어려우실거에요. 은행에서 상담하는 시간 보통 한시간 잡고요 집에서 녹취한것 다시 들으면서 시간 적고 웹서베이에 입력하는것 또한 한시간 잡아야 해요. 이동시간은 지점마다 다르니 패스하고요. 그러면 페이 대비 어떨지 생각이 되실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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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이
2013-09-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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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까지 가고오는시간 한시간 상담시간 한시간 녹취듣고 입력하는시간 한시간이상 제가 해본 모니터중에 제일 빡세고 보수는 적더라구요 넉넉잡고 세시간에 제시한 페이니 잘 결정하세요 전 두지점하고 더이상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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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열마리
2013-09-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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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일 몇군데 해보니 그나마 제로인은 많이 따지는 회사는 아닙니다..평가지 올리고 난뒤에..에디팅보류 열번 넘게 보낸 회사도 있죠..말도 안되는 이유로 트집잡고 수당도 떼이고.제로인은 지점 방문시간이 한시간 이상 걸리고.집에 와서도 일일이 녹취를 들어야 하니.제 생각엔 자녀가 어린분들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지방도 방문해야하고...제로인인 배정해주는 직원분들 친절하고 수당도 잘 나오더군요..본인하고 맞는지 잘ㅅ생각해보시고 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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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인최고
2013-09-0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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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로인 일해 본 결과, 다른 곳과 비교하면 월등히 낫습니다. 페이도 그렇고, 업무 결과 보고에 대한 까다로움더 훨씬 덜합니다. 물론 예전과 비교하면 페이는 좀 더 짜지고, 일을 좀 더 많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다른 곳 대비 아직은 추천할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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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2013-09-0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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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조언 정말 감사해요~페이 대비 안 하는게 낫겠네요(수당 정말 짜다)~좋은 판단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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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인꽝
2013-09-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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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인이 트집은 안잡지만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바로 바로 수당에서 차감을 해버려요 나중에 총 수당을 받아보면 꼭 몇만원씩 비거든요 그래서 물어보면 잘못된 오류 부분이 있어서 차감했다고 하는데요 세부 내역을 알려 달라고 하면 안 알려줘요. 내가 알고 싶은 이유는 다음에 또 들리면 안되니까 내가 잘못한 부분을 알고 시정하고 싶어서 그러니까 뭐가 잘못을 한 것인지 알고 싶다고 하면서 알려 달라고 해도 안 알려줘요 귀찮아서 그런 것 같아요 이렇게 잘못 했으니 수당 깎는 것 보다는 따지고 그러는게 낫지 않을 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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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인꽝
2013-09-0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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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별로 깎이는 게 조금 다르지만 보통 천원에서 2천원 정도고요 한 가지 잘못할때마다 천원씩 깎이는 거라서요 얼마되지 않는 수당에서 몇천원씩 까이면 받을 수 있는게 얼마 안됩니다. 그리고 가장 기분 나쁜건 모니터링 당하는 직원들이 모니터 요원임을 99% 감으로 알 수 밖에 없는 상태에서 모니터를 하는 거라 기분이 참 묘해요 모니터링 받는 직원들이 제로인에 일감을 주는 의로인 같은 상황이라 모니터를 좀 우습게 봐요. 금감원 모니터링같은 건 빼고요 금융회사 자체 의뢰로 진행되는 건이 그렇다는 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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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인꽝
2013-09-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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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샤퍼라고 보기도 어려워요 신분증 이름 이런 거 없으면 기본 상담이 안되니까요 일반적인 고객들이 물어보는 거랑 다른 걸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직원들끼리 서로 네트워크 되어 있어서 다녀간 고객 중 모니터 같은 사람 있으면 이름이나 그런 거 공유하거든요 그러다 보면 누가 모니터인줄 995 정도는 다 알고 있어요 특히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건 이런 모니터 요원이 갈꺼다라고 알려 주는 경우도 있고요 미처 대비를 잘 못해서 점수를 잘 못받을 것 같으면 본사 담당 직원에게 전화해서 제로인에 꺼꾸로 압력을 행사해서 그 모니터 요원한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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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인꽝
2013-09-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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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고쳐서 잘 주게 하라고 하기도 해요. 주소 연락처 이름 주민번호까지 모두 노출되는 모니터링이라서요 그냥 미스테리처럼 살짝 가서 물어보고 확인하고 오는 게 아닌 좀 형식적인 모니터링이라 일하면서 느끼는 묘한 기분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좀 안맞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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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인꽝
2013-09-0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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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짜증났던건 해당 지점 직원이 요리 조리 핑계대면서 모니터 요원을 피해 모니터 요원이 지점 방문 모니터 평가를 받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그렇게 허탕을 치면 5000원씩 교통비라도 주겠다고 했으나 지급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허탕을 치고 돌아오며 다시 재방문 해야 하고 어쩔때는 4번씩도 다시 방문했는데, 약속한 차비 지급해 주지 않았어요. 지금은 아예 이런 차비 애기는 꺼내지도 않는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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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인좋아
2013-09-0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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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에 워낙 빡센데서 일해서 그런지 제로인은 정말 좋더라구요. 나이 어린 직원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직원도 없고.. 은행특성상 본인 신분을 밝히는건 당연한거구요..금융실명제 잖아요. 한지점을 네번이상 방문한건 아주 드문 경우같은데요..이같은 경우는 담당자한테 얘기하면 다른 모니터를 보내든지 대체 해줍니다 .은행직원 자리에 없는건 결근인가요?? 은행 지점직원이 자리를 함부로 비울수도 없을텐데..모니터가 언제 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모니터를 피하는건 있을수 없는 일인거 같네요. 윗분이 제로인에 대해 선입견이 있으신거 같아서 몇자 적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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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2013-09-0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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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매장 미스터리쇼핑 하고 있는데..매장직원들 거의 모니터인줄 압니다..제로인만 그런건 아니구요..통신사는 한번 방문한매장도 몇달 뒤 방문하니 직원들 금방 알아챘니다..배정해주는 직원의 실수로 한달전에 방문한 매장도 또 갑니다...통신사도 진정한 미스터리 쇼핑이 아니죠..위약금 남아 있는지 조회 해드릴까요??매장 직원이 이 질문시 거의 100%알아채죠..왜냐하면 모니터는 위약금 조회 할 수 없으니까요...제로인만 특별히 직원들이 모니터를 알아 보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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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2013-09-0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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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인이 지점을 찾아가는건 분명 힘들지만 지점 도착후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직원의 말만 들어주는거라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닌거 같아요. 전 가끔 지점에서 제공해주는 음료도 마시고 사은품도 받고 해서 좋던데요.. 리서치회사 여러군데 해봤지만 제일 나았던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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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인조아
2013-09-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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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스터리 샤퍼 경험 몇 번 있지만, 제로인이 그나마 최고였던 것 같아요. 일하는 노동력 대비 페이도 괜찮았구요. 담당자도 다른 곳에 비해서 인간적이고 배려심도 있고 좋았어요. 일도 돈 버는데 힘들지 않는 일이 어디에 있겠어요. 그만하면 주부들 일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금융 상식도 배우게 되고, 진짜로 뜻하지 않게 상담 받고 상품 가입해서 수익도 괜찮았구요. 돈을 버는 것을 떠나서 주부들 경제 상식 높이고 재테크 하는 데도 도움이 많이 되니 도전해서 꼭 해 부세요. 후회 보다는 보람이 더 많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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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2013-09-0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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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많이 갈리니 직접 해 보시고 다양한 경험 올려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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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2013-11-2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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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한 항목까지 다 적어야 되며 시분초까지 적어야 되니 집에 와서도 쉴틈이 없어요~비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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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2013-11-2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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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페이 대비해 고단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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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 에센스 써보셨나요? 요거 모공관리엔 정말 좋은것 같아요 |
 임신하니 공짜가 좋아지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