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롯데라는 이름의 모니터는 고객이 아닙니다.
기업마다 문화차이가 있는거 같은데 롯데라는 이름이 붙은 기업은 다그런가 봅니다.
앤제리너스 모니터 면접때 했던 면접관 말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여러분들은 고객이 아니고 직원이니까 고객대접 바라지 마세요"
@@ 처음이었습니다. 다양한 업종과 다양한 기업과 공기업,정부기관
모니터 경험을 해보았으나 대놓고 고객모니터는 고객이 아니라는 말을
한 곳은 처음이었으니까요, 롯데 마트 모니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건 직원들의 하청(?) 을 맡는 잡역부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롯데 라는 기업,,, 대기업입니다,,,그리고 대~단한 기업이지요~~~
하지만 고객들을 그렇게 생각하고 취급하는 기업이 얼마나 오래갈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고객모니터는 고객이 아니다~고객대접 바라지 마라~~ 정말
대단한 기업정신이지요??
어떤 일이든지 선택은 본인에게 있는거니까 잘 선택하시구요~
하지만 일하시면서 고객대접 받지 못하는 기업의 일은
잘 생각해보시고 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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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Re..여긴 아직도 그런가봐요 (2011-02-17 23:16)
저는 1기모니터했었습니다....
이번에 4기 공고가 올라왔길래 다시한번(?) 도전해 볼까 했는데....
여기저기 불평불만이 많은 곳이네요...
지금도 그런가봐요^^
1기때도 참~~~ 힘들었는데....
2,.3기는 좀 다를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아직도 그렇게 힘들게 시키기만 하는군요??
40만원돈...주부한테는 큰돈이죠....저도 혹해서 다시한번 지원해볼까 했는데....
그런데 읽어보니 역시~~롯데마트 답더군요..
정말 금액에 혹해서 지원하지 마세요....1회당20만원이요?? 금액만 보면 크지요..
하지만 거기엔 정말 피나는 인내와 노력이 필요할겁니다....
해보지 않은 사람은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해봤던 사람은 정말 뼈속 깊이~~~안답니다....
잠시나마 금액에 흔들렸던 제가 안쓰럽긴 하지만..여기 일은 정말 롯데마트를 안티로 몰아넣는 행위인것 같았어요...저도 한동안 여기를 이용안했지만요....
정말이지 문제가 좀 있어보이는 모니터활동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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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런 경험글은 올려주신것 감사해요. 
Re.. 롯데란 기업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