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댓글을 달지말까하다가
ㅎㅎㅎㅎ 웃지요..
원래 남의 겸손치 못함은 보이고 자신의 오만함은 보지 못하는 법이죠..
조언 잘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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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모니터로 활동중입니다.] Re..댓글을 달지말까하다가 (2010-08-07 21:37)
제가 님에게 하고자했었던 말은.
제가하는 한도에서는 특별히 내정자를 두고 심사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으니.
속상해하지 마시고.
담번에 오는 기회를 잘 잡으셨으면 해서 드린 말이었습니다.
님이 제 댓글을 보고 첨에 썼다가 지운 글까지 보았습니다.
저는 활동하면서 두번의 면접을 보았는데요.
한번도 섭섭함을 느낀 적이 없습니다. 대접을 소홀히 받았다는 느낌도 없었구요.
이력서나 글을 보고 통상은 알바이든 정규직이든 어느 정도 평가를 하게 되어있잖아요.
면접에서 확인하는 정도인지 면접에서 최종적인 결정을 하는 것인지까지는
그 회사의 방침일뿐이죠.
그리고 이 방통심위의 통신모니터는 어떻게 진행을 시킨 것인지는 저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식이든 그 문제를 가지고
모니터를 했으면 하는 입장에서 비난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실제 제가 접해본 분중에서 기분이 나빴던 기억이 없던 저로서는
님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았을뿐이고.
그리고 기운을 내시라는 말이었을뿐이죠.
지운 글에서는 화려한 스펙에 서류떨어본 적없는, 게다가 프로글솜씨라.
님께서 제 글에 기분이 분명 나쁘실꺼라고 짐작은 되나.
조언을 감히 한마디 하겠습니다.
내정자가 있었다고 치부해버리면
님에게 위로는 될 지언정.
본인이 한단계 발전하는데는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지 않나싶습니다.
말하시는 걸로 봐선 저보다 훨씬 더 좋은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글을 잘 쓰거나 화려한 스펙을 가진 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겸손함이 가지지 못하신 거 같아. 아쉬운 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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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댓글을 달지말까하다가 
Re.. 힘내세요. 저도 4전5기만에 붙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