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하루 6~7개 매장이라던데...
사실 저도 면접 보러 가기전 너무 멀어 전화로 문의하니 무조건 와서 얘기 들어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설명들을 때 하루에 6~7개 매장이라고 들었어요..
계산해보니 건당 7000원 정도되더라구요...
그리고 체크리스트도 한번에 통과되는 경우는 문제 없지만 다른 업체 해보니 절대 한번에 통과 안돼서 작성하는 게 오히려 스트레스인 곳도 많았거든요...
여긴 안 해봐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모니터 모집시에는 항상 미리 전화해서 잘 알아보고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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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로] Re..면접 보고 왔지만... 황당!! (2010-03-14 09:28)
면접보러 갔는데, 바로 일하는 요령을 가르쳐 주더라구요.
전, 매장 건당 페이를 주는 건 줄 알았는데, 하루에 4~5군데 매장 돌면서 하루 일당으로 4만5천원이라더군요..
주로 가까운 매장으로 묶어서 지정을 한다지만, 알고보니 버스 전철 등의 대중교통으로 매장을 건별로 움직이는 게 많아요. 그렇게 힘들게 움직여 다니고 끝이 아니라, 집에와서 작성하는 게 더 많더군요. 노동에 비해 너무 적은 액수에 놀랐습니다.
전, 보통 식품회사 1회 모니터 참석에 3만원이면 너무 적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더 심하다싶더군요. 1회 모니터 참석하고, 3만원하는 곳은 한 두시간 하고 나오면 끝인데, 여긴 몇번을 이동하면서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또, 집에 와서 다녀온 리포트를 작성한다는 게 일의 양에 비해 너무 터무니 없이 페이가 낮은 것 같습니다.
이런 일보다 차라리, 식품회사 3만원이 훨씬 낫습니다. 갔다오면 과제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한 곳만 갔다오면 되니까요. 근데, 이건 몇 차례 이동을 한다는 자체가 힘들기도하고, 집에 와서 또 컴퓨터 작업을 해야 하니....
그리고, 어쨌든 먼길 반나절을 버리고 면접을 간 건데, 면접비 한푼 안 주더군요.. 황당.
주부 모니터 채용하는 기업들, 주부들 인건비 생각을 좀 해 주었으면 합니다.
오히려, 미혼들 보다도 주부들이 모니터 일에 있어서는 더 열심히, 더 참신한 아이디어로 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고, 모니터 채용에 있어 주부들 인건비를 감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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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Re..9일 저녁 9시경 연락 받았습니다. (2010-03-10 22:26)
연락 받았습니다.
간단히 말해 미스테리 샤퍼의 개념이구요,
페이는 올려진 내용이랑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의류/패션과 다른점은
단기간 이라는 것과, 분기별 진행 이라는 점 입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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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밤..] 의류/코스메틱 쪽에서 연락 받으신분 계신가요? (2010-03-10 21:54)
혹시...연락받으신 분 계신가요?
10일 이후에 연락온다고 했었는데..
그리고 이런일은 어렵지는 않나요? 그리고 페이는요?
이런일 해보신분들 답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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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면접 보고 왔지만... 황당!! 
기업들이라는 것이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