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맞아요
맞습니다.
전 기수보다 페이 줄이는 회사 정말 많습니다.
회사차원에서 조정이 되었을 수도 있으니깐 정확하게 알아보세요
경제가 어렵다 보니~회사차원에서 모니터 수도 계속 줄이는 추세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전에는10분이 하던 일을 7분이 나눠서 동일하게 진행하고 페이는 동결시키는 경우도 있어요
결국 일은 많아지고 페이는 그대로인~
요즘은 담당자들도
"일하고자 하는 모니터는 많으니~싫으면 그만두세요~"
하고 대놓고 얘기 하기도 한답니다.
일하기 참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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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터경험자] Re..음~ (2010-02-10 09:39)
적으신 부분에 대해 잘 읽엇구요. 그분이 단독으로 그러셧을건 아닌듯 합니다.
함께 모니터 뽑히신 분들도 같은지 확인해 보시고요.
아마 같다면
요즘 종종 이런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기수와 페이가 달라지는 점들 또는 전기수보다 활동이 많아지거나 줄어들거나
기업들이 점점 많은 주부들이 몰리니 이런일들이 생기는듯 합니다.
확실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정확히 하시고 일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기수 보다 덜받는 곳들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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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모니터] 아울렛모니터, 이런경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0-02-10 04:30)
지난주부터 이천일 아울렛 모니터 시작한 사람입니다.
저번 모니터분의 추천을 받아 시작하게 되어서 구체적인 공지사항은 없었고 구두로 여러 계약사항들을 듣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모니터 경험은 처음이었지만 이 홈피통해서 아울렛모니터들의 활동사항들과 대우가 35만원이라는 정도의 정보는 알고 있어서 면접이나 문의시 따로 얘기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계약서를 작성했는데 거기에 급여가 30만원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팀장은 저에게 확인시키느라 손가락으로 찍어 보이기까지 하면서요.
그래서 30만원이 맞냐고 했더니 맞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이사상해서 난 35만원으로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인사과에 확인해보겠다고 하더라구요.
계약서 작성후에 저번 모니터에게 전화해서 확인했더니 35만원이 맞는데 무슨소리를 하는거냐고 하더라구요... 35만원얘기 하길 잘했다면서요......말 안했으면 전 30만원 받게 되는거죠?
이래도 되는 겁니까?
생각할수록 이건 단순한 오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두달 전에도 새모니터를 뽑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사람도 35만원 받았고요....이 팀장이라는 사람이 모니터 계약서 한두번 쓴것도 아닐텐데 급여를 잘 모른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죠....
단순히 5만원을 더받고 덜받고를 떠나서 기분이 영 찜찜합니다...
전업주부로 우연히 찾아온 기회여서 많이 흥분되었었는데 완전 찬물 맞은 느낌이기도 하고요.
만약 다음 회의때까지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없으면 제가 먼저 물어봐도 되는 걸까요? 아님 그냥 급여날짜까지 기다려봐야할까요?
회사에서도 계약서에 이런 실수를 하기도 하는건지....아님 진짜 제가 영 맘에 안드는건지...
암튼 이런 경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경험많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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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음~ 
모두들 감사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