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합격기준이 뭔지
목요일에 면접을 봤네요.
다녀온 소감을 적어봅니다.
제가 불합격이 되서가 아니고, 기분이 썩 좋지 못했기 때문에 글을 올립니다.
30분 일찍 오라고 해서 1시간여나 일찍 도착(이건 제 사정이고)했는데
한팀당 면접을 30분이나 보고, 밀려밀려 나중에는 예정에 보기로 한 시간보다 40여분이나 뒤에 보게 되었네요. 이런건 어쩔수 없는. 그럴수도 있는 사항이라 이해를 하지만
면접을 보는것이 면접이 아니라
앞쪽은 어떻게 면접을 봤는지 모르지만,
전 거의 마지막이라 면접관이 지칠대로 지친상태로 보이고(한분이 봤음)
질문도 왜 지원했는지 상투적인것 하나 물어보고
어느 한사람이 시간을 다 잡아먹어(면접 30분중 20분은 그 주부의 간결하지 못한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하는) 다른 사람은 2분도 안되는 말을 한 상태고
마지막이라고 시간 됐다고 그냥 나오고
도대체 어떤 기준인지
들어가기 전에는 담당자가 너무 먼거리는 좀 곤란하다는 식
면접관은 담당자가 한번 크게 당해서 그렇다라고..
그럴거면 궂이 멀리 사는 사람을 면접을 왜 보고
사실 너무 먼거리라 망설이다가 서류를 내긴 했지만,
한달에 한번이니 합격이 된다면 충실히 할 자신이 있었는데
면접보러 들어가기 전 부터 기분을 상하게 하더니
면접은 그곳에 몇시간을 허비하고 왜 갔는지 의구심만 들게 하고
제가 봤을 때 아래 안산에 사시는 분 합격되신건 직행이 있거나 해서 그닥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다음에 하림에 지원하실 분들은 참고를 하세요
거리가 멀 거나 블로그를 활발하게 하고 있지 않는 사람이면
서류자체를 안내는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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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림 합격자 분중 멀리사시는분 (2009-07-17 22:12)
하림 합격된 분중 먼거리에 사시는 분 중 합격되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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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은 저도 할말 많습니다. 
Re..하림면접에 대해 한마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