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모니터

ㆍ작성자	경민꼬맹
ㆍ작성일	2009-03-04 (수) 01:08
ㆍ첨부#1	untitled.bmp (40KB) (Down:22)

ㆍ추천: 0 ㆍ조회: 2370

냉장고만 잘 둬도 근사한 음식을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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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외식을 제안하는 남편에게 근사한 외식 못지않은 식사를 차려주겠다고
    큰소리 쳤어요~
    똑똑하고 이쁜 아마릴리스 화이트 지펠을 믿고 말이지요~
    음식은 어떻게 맛있게 만드느냐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기본인 식재료를 어떻게 신선하게
   관리하느냐...도 맛과 영양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거든요~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던 한우 등심과 칵테일 새우를 꺼냈습니다.

참맛실의 전문보관 5가지 기능은 직접 체험해보니 정말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엄청난 효과를 나타낸다고 생각해요~
    저는 참맛해동의 기능을 이용해서 고급 호텔 레스토랑의 육류 전용 해동방식으로
    아주 고급스럽게 해동해보려구요~

옆지기가 밥 때가 다 되어서 외식을 제안하는 바람에...^^
    시간이 좀 없었던 관계로다가 제일 짧은 4시간을 지정해주었지요~

    600g의 양이라 버거울까봐 살짝 걱정은 되지만... 결과는 나중에 알겠지 싶어요~
    (원래 해동할 수 있는 육류의 양은, 버튼을 1번 눌러서 4시간 지정은 400g이하...
     2번 눌러서 6시간은 600g이하... 3번 눌러서 10시간은 800g이하...
     4번 눌러서 12시간은 1000g이하입니다 )

시간이 조금 흘러서 다시 냉장고를 열어보니 2시간이 남았어요~
이제 슬슬 준비해야겠네요~

태양광 야채실에 들은 집에 있는 야채들만으로 맛있는 샐러드를 만들꺼에요~

잔류 을 줄여주는 건강한 웰빙 기능이 있는 태양광 야채실이에요~
    아무리 깔끔하게 세척을 한다해도 조금씩 남아있는 잔류 약은 우리가 알 수 없는데...
    이 야채실에 보관만해도 태양광 자외선 에너지 LED가 농약을 분해시켜서 잔류을
    제거해준다니...
    정말 진정한 웰빙 기능이죠??
※ 태양광 에너지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검정색 봉지보다는...
     투명 비닐 봉지에 야채를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원래는 새싹 비빔밥을 하려고 사놓은 새싹 채소와 파프리카, 사놓은지 1주일이나 되었지만
촉촉한 수분 지킴 기능으로 아직도 쌩쌩한 브로콜리...
그리고 온갖 친환경 채소들을 이용할 꺼에요~

사놓은지 1주일이 되었지만 지펠의 우수한 수분 케어 기능으로 아직도 싱싱한 브로콜리는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놓습니다.

색도 이쁘고 모양도 아기자기하지만 주름이 많아서 세척이 살짝 어려운 로즈 채소는
태양광 야채실 덕에 안심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하여,
반은 스테이크 그릇에 장식하고 반은 샐러드 용으로 잘게 찢어놓습니다.

역시 태양광 야채실에 있던 자잘한 새싹 채소도 깨끗하게 세척해서 체에 받혀놓고
싱싱한 파프리카도 잘 세척해 놓아요~

새싹 채소와 로즈잎, 데친 브로콜리, 각종 채소들은 잘게 찢어서 그릇에 담고,
브로콜리와 파프리카... 그리고 치즈는 먹기 좋게 잘라서 얹어주세요~

싱싱한 파프리카로 파프리카 샐러드 드레싱도 만들어줬답니다~
    파프리카 : 양파는 2 (또는 3) : 1의 비율로 블렌더에 갈고 마요네즈를 섞어서 드레싱을
   만들었어요^^
    색도 참 이쁘지요??

보기에도 이쁘고 더욱 깨끗하고 싱싱한 새싹 채소 샐러드 완성입니다~
    깨끗하고 건강하게 보관한 싱싱한 채소로 만들어서 그런지 더욱 신선하고 맛있더라구요~
    걱정없이 안심하고 아삭하게 먹을 수 있구요~

독립냉각 방식으로 냉장고 내의 습도를 실시관 관리하여 수분케어가 74%이상 되는 지펠에
안심하고 샐러드를 잠깐 맡겼답니다~
습도가 높은 특별한 수분케어로 인해 샐러드가 시들해질 염려가 없거든요~

샐러드를 다 만들고 나니 마침 참맛해동이 끝나서 고기와 새우를 꺼냈지요~

고기의 육즙이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
색도 정말 맛있어보이는 이쁜 선홍색이지요??

살짝 얼어있어서 조리해서 먹기엔 안성맞춤으로 좋은 상태에요~

전자렌지나 상온에 두어 해동할 때처럼 육즙이 빠져 나와있지도 않구요~

지펠이 지켜준 수분과 육즙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스팀을 주면서
오븐에 구워주었어요^^

신선하게 해동된 칵테일 새우도 꺼냈습니다.

각종 소스 재료들을 꺼내었지요~

간장, 굴소스, 우스터 소스, 석류청, 후추 등을 이용해서 양파를 채썰어 넣고
스테이크 소스를 만듭니다.
끓기 시작하면 새우도 푸짐하게 넣고 더 졸여주면 스테이크 소스 완성입니다.

그릇에 로즈 채소와 브로콜리로 장식을 한 후 잘 구워진 스테이크와 소스를 끼얹으면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멋진 스테이크 한접시 완성입니다^^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아서 맛도 더 풍부하구요~
    맛도 남다릅니다~

태양광 야채실로 안심할 수 있으며 수분케어로 촉촉하고 싱싱한 샐러드 한접시...
육즙이 빠져나갈 틈이 없는 럭셔리한 해동 능력으로 만든 푸짐한 스테이크 한접시면
정말 외식이 따로 필요없겠지요??

지펠이 알아서 신선하고 맛있게 또 건강하게 보관 해주고 저는 굽고 닦아서
    만들기만 했답니다.
    신선한 보관 능력이나 해동 능력이 없는 기존의 냉장고였으면 약간은 시들한 샐러드와
    육즙이 빠져나간 맛도 영양도 살짝 부족한 스테이크를 먹었을텐데~
    보관을 제대로 해서 집에서도 아삭한 샐러드와 육즙이 풍부한 스케이크를 썰으니...
    이 정도면 제가 큰소리 칠만 하지요??
    음식의 기본인 식재료만 건강하게 보관해도 음식의 맛이 확~ 사니까요~
    맛뿐 아니라 따로 빠져나가는 영양소도 확 줄거란 생각이 듭니다.
    옆지기도 앞으로는 비싼 외식하지 말자고 하더라구요~
    여러분도 지펠에게 안심하고 식재료들 맡기시고 맛있는 식사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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