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맘의 앞의 이빨 4개는 의치예요.
위쪽의 이빨 두개가 벌어지다보니 본인도 모르게 고개가 떨구어 지면서 대화를 하다보니 늘 신경이 쓰인부분이 바로 이빨.
그래서 대학1학년 겨울방학 때 4개를 새로하는 대공사를 진행 지금까지 하고 있는 중이예요.
그러다 보니 특히 뭘 먹을때는 항상 조심아닌 조심을 하면서 먹었답니다.
일반 칫솔도 골라가며 사용하지만 조금만 피곤하거나 힘들어지면 제일먼저 장과 잇몸이 헐어서 양치질을 할 때면 피가 나와서 칫솔이 아닌 다른 구강 제품을
항시 휴대 하면서 관리 할려고 노력 중이예요.
현제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구강 관리 용품을 모아보니 우~~~ 와~~~ 생각외로 많데요.--
가글,치실,휴대용 치간칫솔,일회용 치실,휴대용 버블치약.. 을 사용 하고 있는데요 가글은 온 가족용으로, 버블 치약은 저랑 준이가 외출해서 양치할 때 주로
사용 하고 있답니다.
치실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이빨에 뭐가 끼었을때 하구요.( 전 개인적으로 일회용 치실을 애용 중...)그리고 휴대용 치간칫솔은 몇 번 섰지만 거의 안쓴다고 할까요???
그 이유는 바로 이빨 사이사이를 닦을 때마다 느끼는 금속성 느낌이 개인적으로 싫어서예요.
앞의 이빨이 의치다 보니 더욱 더 사용하기가 꺼려진다고 할까요. 조금만 실수를 하면 피가 줄줄~~~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사용하게 된 애경 2080 소프트 치간칫솔
처음 제품을 받아 제일 먼저 눈에 띈 문구는 바로바로 !!! 금속와이어가 없다라는 문구와 의료용 실리콘 타입 이라는 단어.
그리고 세계특허라는 단어가 제이먼저 눈에 팍!팍!팍!
기존의 치간칫솔은 구석구석을 청소할 수는 있지만 갈바닉 현상이라고 해서 구강 내 서로 다른 금속이 만났을 때 발생하는 일시적인 전류발생이
의외로 신경을 날카롭게 해서 꺼려지게 하는 단점이 있는 거예요.
하지만 소프트 치간칫솔은 와이어를 사용하지 않고 의료용 실리콘을 사용 휘어지는 유연한 타입의 치간칫솔 이랍니다.그만큼 잇몸에 덜 자극을 주고
부드럽게 잇몸 마사지를 할 수가 있답니다.
전 에 사용 했던 제품과 함께 비교를 해보니 금속성 치간칫솔은 그 휘어짐이 딱 정해져 있지만 소프트 치간칫솔은 부드럽게 휘어져서 얼마든지 필요한 만큼 구강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무엇보다도 잇몸과 이빨에 마찰을 안주면서 불소 코팅이 된 의료용 실리콘 돌기가 마사지 해주어서 청소한다라는 느낌을 받는다는 거예요
그리고 다 사용 한 후에는 흐르는 물에 헹구어서 건조 한다음 도 사용하면 돼요.
일회용 보다는 더 경제적 이면서 꾸준하게 사용 할수가 있어서 앞으로 많이 사용 할것 같았답니다.
그냥 욕실에 일반적인 치약과 칫솔만 구비되어 사용하는것 보다는 조금 더 스마트하고 꼭 필요한 제품을 골라서 가족의 구강관리에 꼼꼼하게 신경을 쓰는
그런 세심한 손길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후기 였습니다.^^
prasyp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