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알크기도 크고 두알을 같이 먹기엔 목에 걸리는 듯한 느낌??
한 알 씩 따로 먹는게 낫다는 생각이 살짝 들어서 그렇게 먹었네요..
한번 깨물어서 먹어보았는데 속에 액체가 들어있고, 맛도 그닥 이상하진 않았어요..
캡슐이 그냥 보호제라면 그리고, 먹기 불편하다면 깨물어서 속에 것만 먹어도 될 것같아요~
효과는요..
2주간 먹고 뭐라고 정확히 얘기하긴 사실 힘들지만..
환절기이고, 히터가 항상 틀어져 있는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건조한 감은 조금 덜한 느낌이네요..
믿을 수 있는 제약회사에서 만든 제품이라 믿고 드셔도 완전 안심이구요..
요즘 이너뷰티 많이 나오는데 어떤 원료로 어느 회사에서 만들었는지 확인이 꼭 필요할 것 같네요..
유한양행 아쿠아 플러스..
내 피부에 수분이 더해져서 환절기를 건조하지 않게 잘 넘길 수 있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