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땐 젊음 그 자체만으로 예뻐보였는데
나이가 들고보니 피부에 소홀해서는 절대
피부미인이 되지 않겠더라구요.
피부에 바르는 보습제뿐만 아니라 먹는 보습제까지 챙기면서
동안피부로 거듭나고 싶은 소망입니다.
평상시 건성인 피부여서 세안후 당김이 심한 편이었거든요.
그래서 욕실에 스킨과 에센스를 두고 사용하고 있죠.
그것도 듬뿍 바르고 있지만 피부만 무겁게 느껴질뿐
보습에는 별 영양을 주지 않더라구요.
마침 효과가 좋다고 소문난 유한양행의 피부보습제를 만나서
먹은지 7일이 지났네요.
7일이 지났다고 눈으로 본 피부의 변화는 크게 나타나진 않았지만
몸으로 직접 느낀 피부 변화는 느낄 수 있었죠.
하루 2알씩 꾸준히 먹었더니 피부의 당김이 확실히 줄어들었어요.
세안후 바로 스킨과 에센스를 바르던 전과는 다르게
이젠 방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기초화장을 할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색조 화장을 할때도 피부의 변화가 느껴졌어요.
평상시 각질이 잘 일어나 화장을 하면 들뜨는 현상이 많이 일어났었는데
아쿠아플러스를 먹고나니
피부가 매끈하니 화장발이 잘 받아요.
한달 이상을 먹으면 눈으로 피부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꾸준히 먹으려구요.
이제부터 먹는 보습제에도 투자를 해서 피부깊숙한 곳에서부터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가 유지되도록 관리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