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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크다보니 이제부턴 제 자신의 취미생활과 제 자신의 시간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싶더라구요.
여러가지 취미생활은 많이 즐겨왔지만
그 순간만 만족스러울 뿐 그다지 성취감을 느낄 순 없었죠.
영어회화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시점에서
스피킹 맥스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영어공부는 중등,고등, 대학과정을 거치면서 공부해왔지만
주입식교육을 받다보니 막상 외국인을 만나면 입 한번 뻥긋하지 못하고
당황해하는경우가 허다하지요.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스피킹맥스는 원어민의 생생 영어를 직접 듣고 느낄 수 있기에
외국인을 만나서도 두려움을 느낄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여러 패턴 중 자기에게 맞는 과정을 선택하시면 되는데
전 기초부터 시작할려구 기본 패턴 과정을 선택했답니다.
몇년전의 일인데요~
울 남편이 외국인을 자주 만나는 직업인데
바이어에게서 집으로 전화가 온거있죠.
남편의 핸폰으론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집으로 전화와서
제가 받았는데 막상 기본적인 말도 생각나질 않더라구요.
이리저리 얼버무렸더니 상대방에서 먼저 전화를 끊었던 당황스러운 기억이 있답니다.
넘 챙피스럽더라구요.
남편에게도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본과정부터 충실히 한단계 한단계 밟아가려구요.
기본적인 대화만이라도 확실히 한다면
외국인을 만나도 당황스러워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런점에서 스피킹 맥스 기본과정은 나에게 꼭 필요한 교재라 생각되어요.
남편이 해외 출장 갈때 따라간적도 있었는데
그럴 때 유창한 영어가 아니더라도 외국인과 대화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이제껏 호텔에만 콕 박혀있었는데
스피킹맥스로 열심히 공부해서
주위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도 넘 멋지지 않나요~
그런 날을 기대해보면서 열심히 공부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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