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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집근처 뚜레쥬르에서
빵을 구입했답니다.
이제 제법 자기주장이 큰 7살이여서
먹고자 하는 빵도 스스로 고르는데요.
아이가 좋아해서 고른 빵은 .....
제품명은 "행복한 바나나"입니다.
가격은 1,000원이구요.
빵 위에 그려진 구름모양의 그림 외에
웃는얼굴....등 여러개의 그림으로 그려진
빵이 있었답니다.
모양은 초콜렛으로 그려진거구요!~
반으로 잘랐더니....
사진처럼 적당한 양의 슈크림이 들어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바나나맛과 향이 나는데
궁금해서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찾아보니...
- 바나나맛 빵에 바나나 슈크림을 넣은 행복한 바나나빵 -
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네요.
(위에 사진처럼 초콜렛이 아닌
슈크림으로 얼굴을 그린 제품도 있어요
웃는 모습^^~~)
직접 먹어본 맛은 은은한 바나나향에 달콤한 슈크림이
노란색상의 부드러운 빵과 어우러져서
적당하게 달달하면서 맛있답니다.
구입한 또다른 제품은....
제품명은 "모닝롤(봉)"입니다.
가격은 2,800원이구요. 
한개를 꺼내 먹기전 찍어보았어요.
겉봉지만을 보았을때에는
시중에 파는 모닝롤과 별반 차이를 못 느꼈는데...
꺼내서 보니
위에 사진에서처럼
윤기가 좌르르 흐르며
우선 보는것만으로도
식감을 자극했어요.
유치원에서 돌아온 아이의 간식 챙겨주는 것도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데요.
모닝롤의 경우 우유에 찍어 먹거나,
가운데를 잘라 딸기쨈이나 크림을 발라줄때도 있고,
양배추와 햄,참치등을 사우전아일랜드 드레싱 소스와
버무린뒤 넣어 먹는..등
다양하게 먹을수 있어서
아이도 저도 좋아하는 빵이랍니다.
뜌뚜레쥬르 매장에 방문하시면 꼭 구입해보세요!~~
아직도 모르고 계신분들도 있으실텐데요.
뚜레쥬르 방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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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챙겨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