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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세제 이것 저것 많이 쓰는데, 주방에서 먹거리와 함께 쓰는 거라 혹여나 세제찌꺼기라도 남을까봐 불안할 때가 많죠. 친환경 발효 세제를 만들어 쓰기도 했는데, 가족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은 굴뚝같지만, 게을러서리…^^;;
그래서, 애경의 ‘순샘 오트밀’로 바꿔봤어요..
약간 큰 용량이라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친환경 세제라 손이 가더라구요..
전북 정읍에서 무농약 재배한 오트밀 발효 성분으로 더욱 신뢰가 가고,
천연 발효 젖산과 식물성 세제 성분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그릇을 닦아주고,
베타글루칸, 아미노산 성분이 설거지 후 건조하고, 거친 손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네요.
무엇보다 보건복지부 고시 1종 주방세제라 야채, 과일까지 안심하고 씻을 수 있고,
세정 성분 99% 이상 생분해되는 친환경 제품이라 믿음이 갑니다.
가끔 적은 설거지를 할 땐 고무장갑을 끼지 않을 때가 많은데,
손이 건조하지 않고, 손톱 부러짐 현상도 줄었어요..^^
‘순샘 발효 오트밀’
가족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참 좋은 세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