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064822.jpg
택배상자안에 녹색의 [천팬티라이너/날개/일반형/3개입]한팩+핑크빛의 [면생리대/날개/대형]한팩 그리고 각종 설명서가 동봉되어있네요..
팬티라이너 소형엔 3 개가 들어잇구요.이렇게 양면테이프가 있습니다.
뒷면에 붙혀 팬티와 고정시키면 되는데요.
제가 이 양면테이프 고정없이 팬티라이너만 한상태로 1시간 30분여동안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왔느데 구이 양면테이프 필요없을정도였네요...
대형 한팩...한개가 들어있구요...소비자가격...8000 원
팬티라이너/소형 한팩...3개 들어있구요...소비자가격...9000 원
팬티라이너와 대형크기 비교해보았습니다.
똑딱단추로 되어있어 팬티에 고정시키게 되어있습니다..
포장케이스에 보면 라벨 뒷쪽에 이름이나 이니셜을 적어 각자것을 표시하라고 되어있네요.
결혼전 딸부자집인 저희집에서는 표시했겠지만,이젠 결혼해 아들만 둘인 주부라 굳이 이니셜표시는 안해도 될듯.
이렇게 슬림해보여도,13겹 구조라네요...
특이한 무늬의 모습이죠?
100 % 유기농 대나무 섬유로 된 면망사커버라고 합니다.
시중 대나무 섬유라는 광고에도 보면 [항균/방취효과]라는 문구를 보는데요...
우리 여성들의 위생용품이니만큼 항균력은 있어야겠죠?
게다가 NO 형광중백제...NO 포름알데히드!!
이건 바로 개봉후에 파란색 물감을 부어밨습니다.
왠지 겉도는 느낌....
그래서 꼭 세탁후 사용하라는 ......
음~~그럼 세탁한후에 흡수력을 볼까요?
바로 스며드는 탁월한 흡수력....
방수가 잘되는지...뒷면을 봅시다...
자...이렇게 사용한 제품은 가운데로 모아 똑딱단추로 잘 여며줍니다...
그런다음 비닐에 담아 세탁하면 되겠죠?
잘 씻겨지구요.세탁할수록 더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단지 가장자리부분이 좀 덜 세탁되는....
이렇게 얼룩이 좀 남아있을경우엔 한번 더 반복하면 됩니다.
그리고 금방 말려지네요.
그리고 이제품을 쓰면서 조그만 뚜껑달린 전용 용기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설명서에 나온거처럼,비누칠을 하여 거품을 낸다음 반으로 접어 통에 넣고 1시간후쯤 한꺼번에 세탁하면 깨끗하게 세탁이 되거든요...마지막에 식초 한방울...~~
앞서도 말했지만,운동을 하면서도 전혀 끕끕한 느낌이 없는게 확실히 통풍이 잘되구요.
그래선지,마법의 5일기간후 생기는 피부트러블이 없어선지...이번엔 약국에서 받아온 연고쓸일이 없었습니다.
혹 아직도 면생리대가 꺼려지는 분들이 계시면,처음엔 반반씩 병행하면서 바꿔보세요...
확실히 내몸이 먼저 느끼실겁니다...
예전엔 중학교때 피부트러블이 심한 제게 엄마는 천으로 생리대를 만들어 주셨는데요.
양이 적을때는 어찌써도 이게 두꺼워 불편하고 새나올염려가 커서 여러가지 불편했어요.
하지만 요즘시중에 나온 생리대의 모양과 디자인과 비슷하고 천기저귀의 촉감까지 양쪽의 장점을 가져온 [웰런 면생리대] 정말...엄마의 마음처럼 포근합니다.....
▲ 요기 누르면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