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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크린"하니까 퀵써비스가 생각나던데요.ㅋㅋ
제가 좋아하는 핑크색용기라서 좋았고, 기존에 쓰던 제품과 어떤점이 다른지 경험해보니까
"퀵크린"의 뜻을 알겠더라구욤.^^
빨리 더러움을 없애주기도했고, 이후에 광택도 오래유지되어서,
욕실의 이곳저곳이 
샤방샤방했어요.
변기밑
타일틈새
변기백토발린밑부분
샤워기밑타일 세면대실리콘부분
항상 욕실은 청소를해도 반짝이지도 않고, 물때때문에 고민이였어요. 그런데 "퀵크린"은 너무 간단하게 찌든곰팡이때를 없애주어서 간만에 청소하고 뿌듯했어요.
"퀵크린" 3-4번뿌려준후....의 모습
퀵크린 분사기의 모습
용기의 손잡이부분이 편하게 되어있어서 손가락이 아프거나하지않아요.
사용방법은 간편합니다.
그냥 분사기를 ON으로 맞춘후 25-30CM띄어준 후
"칙칙" 3번정도 뿌려주면됩니다.
오염부위에 직접뿌려주시고, 솔이나 수세미를 사용해서 문지르면됩니다.
곰팡이균이 심한곳은 휴지를 깔고 뿌리시면 휠씬좋아요.
청소후의 모습 짜~~~~
잔^^
사용하실곳은
싱크대배수구 - 설겇이가 다마친 늦은 저녁에 충분히 뿌려준물반컵분량을 배수구로 뿌리면
S자라인이 곳에 밤새남아서 청소해줘요.
그리고, 배수구 망에 충분히 뿌려서 뚜껑을 닫아둔채로 아침까지 놔두세요.
깨끗해진 싱크대로 변신할겁니다.
그외 욕조, 실리콘부분, 타일틈,변기안쪽 등의 곰팡이있는곳이라면 어디든사용해보세요.
리필과 함께들어있고, 분사기부분만 갈아끼우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사용후소감
깨끗해진 욕실덕분에 기분까지 상쾌했답니다.
한꺼번에 이곳저곳을 청소해서인지 힘도없긴했지만,
수건을 삶아빨아서 햇볕에 까실하게 말리면 기분이 좋아지는 주부들의 맘^^
그런기분이였답니다.
약간 아쉬운점이 있다면 일반제품보다는 향이 독하지는 않았지만,
기존에 쓰고있던 순샘레몬라임처럼
상큼한 과일향이 난다면 더좋았을걸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분사될때 조금더 거품이나오는형이면 옷에 튀거나하는것이 없어질것도같구요.
자꾸``욕심이 생기네요.
청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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