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 브랜드)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날 .....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그런지 입맛도 없고....
가족들 영양보충도 시킬겸 나들이겸 뭐 기타등등 기타등등해서...
평촌에 있는 모리 샤브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원할머니보쌈 브랜드에서 런칭한 따끈따끈한 모리샤브 1호점인데요....
원할머니보쌈에서 만들었다고 해서 믿고 찾아갔지요...
매장입구부터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매장 규모부터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족히 200평은 넘어보였어요
11시 30분부터 오픈인데 저희 가족을 11시 20분쯤 갔는데
벌써부터 기다리시는 분들이 10명이 넘어 보였습니다
이유는 식사하던중에 알게 되었는데요
그 넓던 매장 테이블이 금방 꽉차더라고요
자세한 매장 약도는 평촌 토다이가 2층에 있고요
1층에 모리 샤브하우스가 있답니다
아마도 평촌 토다이 매장에 지장이 있을 것 같다는......ㅋㅋ
8월 5일까지 오픈 행사도 하니까 이번 기회에 다녀 오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샤브샤브를 이용하시면 샐러드바는 무조건 제공 무료랍니다
평일런치 쇠고기 샤브샤브 1인분 12800원
해물 샤브샤브 1인분 14800원
평일디너 쇠고기 샤브샤브 1인분 17800원
해물 샤브샤브 1인분 19800원
어린이샐러드바 초등학생 런치 7000원
디너 9000원
미취학 만 3세이상은 4000원
에 이용할 수 있답니다
다른 뷔페에 비해 많이 저렴한편이죠?
하지만 질적으로 타뷔페에 전혀 부족하지 않아요
게다가 샤브샤브까지 즐길 수 있으니까요
어린이부터 성인, 노인분들까지 다양하게 만족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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