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 아울렛에 위치한
일룸매장을 방문했는데요.
추후에 구매할 아이방에 놓을 책장을 보러 갔는데,
매장 한쪽에 진열된
올리 800폭 6단 책장이 눈에 들어왔답니다.
색상은 NN (NOCE NARCISO)로 조명아래 본 실제 느낌은
아이보리색상보다 조금은 옅은 느낌이였습니다.
디자인은 고급스러움보다는 심플하다, 단순하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요.
자세히 보니 디자인 자체는 심플하여 특이한 사항은 없으나,
사용시 실용적인 면에서 신경을 쓴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가로가 2칸, 세로가 6칸으로 나뉜 6단 책장으로
4번째칸의 경우 가로 칸막이가 없이 하나로 되어 있어서
큰 책이나 긴 물건을 넣어 두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었으며,
5,6번째칸의 경우 원할 경우
2단 도어를 부착할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사진상에는 나와 있지 않으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보니
올리 보강선반이 부착되어 있어서,
목재의 성질상 발생하는 불가피한 휨을 방지하기 위해
보강 파이프가 추가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사용하면서 선반을
위, 아래 3cm씩 조절할수 있게 설계되어
수납 물건의 종류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다는
설명이 있었답니다.
규격은 800 X 290 X 2105로
금액은 250,000원에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위의 실제 매장에 진열된 사진을 보시면
하단에 주황색의 문고리가 달려 있는데,
올리 2단 도어(문짝) 추가시 76,000원의
별도금액이 추가 된답니다.
2단 도어의 경우 추후 필요한 경우에
재구매를 하면 되기 때문에,
책장만 구매시 250,000원인데요.
처음 책장만 보았을때는 다소 많이 비싸다는 생각을 했는데,
친환경 등급 E0 목재를 사용한다는 표기와
실용적인 면을 볼때
아이의 건강과 오래 사용할 것을 염두해둔다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명을 해주는 매장 직원분께 친환경 자재 사용 여부를 묻자,
당연히 그러하며 일룸은 전제품에 적용한다며,
책장에 비치된 표지판을 보여 주었답니다.
확대한 사진이라 흐릿한데요.
"일룸은 국내최초로 전제품에 E0등급 이상의
친환경 목재만을 사용합니다"
라는 글귀가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제게는 낯익은 친환경 자재등급(동화에코보드마크)
표시와는 달랐지만,
전제품에 E0등급을 사용한다는 표시가 있어서 믿음이 갔습니다.
타사 브랜의 제품과 비교...
책장의 가격이 다소 비싼듯 여겨지나,
실용적인 부분
(사용하다가 2단 도어를 추가로 설치가능,
책장으로 사용하다가 추후에 티셔츠나 모자등
의류나 생활용품을 정리해서 두고 사용해도 괜찮을꺼 같고,
사용하다가 안의 나사..
부품등 교체시 A/S가 잘 되는 부분...)에서
제품에 대한 매력이 느껴지고,
친환경 자재 사용으로
아이의 건강도 챙길수 있어서
추후 아이방에 놓을 책장으로 염두해 두었답니다.
카달로그에 있는 부분인데요.
환경마크인증을 받았다고 하네요.
일룸 제품의 경우 제 생각에
다른 타사 브랜드의 제품과 비교....
전체적으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서인지
금액대가 좀더 나가고,
디자인 부분보다는 실용적인 점이 소비자 입장에서
만족스럽게 여겨지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하단의 사진은 옆에 진열된 다른 책장의 모습인데요.
책상과 연결해서 사용도 가능하는 설명을 들었답니다.
매장 방문시 한번 보시면 좋을꺼 같구요.
일룸은 NO Sale 브랜드로
홈페이지와 각 매장의 제품의 가격이
항상 동일하다고 합니다.
아이의 책장을 보시려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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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jpg
아이방에 어울리는 실용적인 일룸의 올리 800폭 6단 책장입니다!~
[쿠빙스원액기] 갈지 않고 짜주어 신선함이 그대로~~!! -- ①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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