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1. 원서
평소 과자를 먹으며 생각했던 희망사항도 적고
이런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요청도 드리고 그랬던 것 같네요.
무엇보다 과자를 좋아하시고 평소 과자를 많이 드시면 자연스럽게 쓸 이야기도
면접시 할 이야기도 많을거에요.
크라운의 과자들도 한 번쯤 사서 가족들과 드셔보시구요.
예전 과자들이지만 조금씩 달라진 점들을 캐치해서 적어보셔도
크라운에 관심이 꾸준히 있었다는 반증이 될 것 같기도 하네요.
2. 면접
24명이 8명씩 3조로 나뉘어 3명의 면접관 앞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자리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들어간 순서대로 앉는거였는데
맨 처음 발표가 부담스러우시면 들어가실 때 면접실에 맨 처음 들어가지 않으시면 됩니다.^^
면접시 앉는 자리가 지정된 곳도 있는데 크라운은 순서가 상관없었습니다.
활동내내 대체로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세심한 준비는 미흡했습니다.^^
8명씩 조를 달리해서 30분 간격두고 소집하셨지만 조금씩 면접이 길어져서
조금 기다려야했습니다.
크라운 어떤 제품의 판촉방법으로 무엇이 좋겠느냐..
크라운의 어떤 제품을 꺼내 놓으시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상품평을 물어보시기도 했고..
가벼운 질문들도 했습니다.
면접관이 3명으로 두 분은 질문을 하셨고
한 명은 모니터 담당자로 답변자들을 꼼꼼히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면접시 차근차근 자기 생각을 말하면 됩니다.
8명중 두 세명은 좀 나서고 나머지는 떨면서 이야기 하기도 했어요.
혹시 너무 말이 없다 싶으면 면접관들도 질문을 따로 해서 기회를 주세요.
혹시 타인이 말하고 있을 때 다른의견이 생각나서 말 하고 싶으면
살짝 손을 올렸다 내리면 다음에 면접관이 답변할 차례 주신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솔직하고.. 면접보는 자기자신도 즐거운 면접시간 되시길 바래요.
최종 합격자는 8명씩 2그룹으로 16명이었습니다.
3. 활동
오프라인 활동은 모니터 회의로 그룹사람들끼리 요일을 정해서
매달 몇째주 무슨 요일에 만나는걸로 주부들이 결정했습니다.
온라인 활동은 모니터카페가 있어서 기본미션을 수행해야합니다.
4. 회의장소
4호선 숙대입구역, 1호선 남영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의
해태크라운 제과 건물에서 이뤄집니다.
회의 시작시간은 10시로 정해져있습니다.
5. 혜택
활동비는 7만원->6만원으로 낮아진건 사실입니다.
매달 모임시 한 쇼핑백 가득 크라운 과자를 선물로 주십니다.
( 합격된 이후에 전 기수와 활동비가 다르다는걸 알고 많이 실망했는데
주부모니터 활동비를 네고 할 수 없는 입장인 약자라 조금 원망스럽더군요.^^
활동비 미리 확인하시고 지원하시게 되면 실망하지는 않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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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2010년 11기부터 활동비가 5만원이라네요.
일년에 1만원씩 두번이나 깍이는 모니터 활동비,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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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 
정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