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cs패널 경험담
삼성카드 cs패널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실텐데요..
후기가 없어,, 용기를 내어 올려봅니다^^
일단 삼성카드 패널은 2005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껏 활동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3개월단위의 활동을 했는데. 지금은 6개월씩 활동하고 있구여~~
활동비는 지난기수까지는 50만원이었는데..
이번 기수부터는 30만원으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삭감된 것은 아니구여..
대신 이전에 2개의 과제가 있었는데.. 지금은 월 1개의 과제로 3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해주니.. 오히려 늘었다고 봐야되나요?? ㅎㅎ
하여간,, 과제는 한달에 하나로 변경되었구여,, 그 외에 간혹 스팟과제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과제 종류는 마케팅 제안이나 아이디어 제안,, 또 현장실사를 통한 현재 삼성카드의
서비스등을 몸소 실천해보고 개선점 등을 알려주는 것 들인데요..
PPT로 작성해야 하니 컴퓨터활용능력이 조금 되시는 분들이 하셔야 부담없이 하실 수 있을 것 같구여..
처음에 과제를 받으면,, 정말 막막 그자체인데요.. 적응이 되다보면,,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포맷이 생겨,,그다지 어렵지는 않습니다..
PPT로 작성해서 담당자에게 메일로 제출하면 되구여.. 한달에 한 번 있는 정기 간담회때 우수 패널이 나와서
자신의 보고서를 발표하구여,,
나머지 패널은 그 주제에 맞는 자기의 의견을 같이 토론하는 것으로 진행되어 집니다..
담당자분들은 정말,, 어느 기업체의 비하더라도,, 너무 너무 좋으시구여~~
패널 입장도 잘 헤아려주시면서도 정중함을 잃지 않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타 모니터와 달리 주로 아이디어 제안 위주의 활동이라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익숙해지면 오히려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활동이므로,,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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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사이버 모니터 (18기) 
야쿠르트 모니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