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이프레쉬모니터(2009-2010)
풀무원이라는 건강한 식품회사 이미지가 좋아서 일년 내내 사이버 모니터를 하면서
더 애정을 가지고 설문조사도 하고, 때로는 오프모임도 가게 되어서 일년동안
적지 않은 풀무원 제품을 경험하고 또 의견을 제시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온라인은 방대한 사람을(800명정도) 모니터로 두는 만큼 열심히 사이트에 들락날락해야
설문을 놓치지 않고 할 수 있었고, 때로는 문자로 설문을 알려주기도 했지만 거의 대부분
공지 없이 나가는 설문이었기 때문에 하루에 두번이상 부지런히 싸이트를 들어가야
설문을 놓치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자주 오는 기회는 아니지만, 풀무원 신제품이나 다른 제품에 대한 오프 모임이 필요할때,
온라인 모니터에게도 기회는 주어지기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운이 좋게도 두번이나 오프모임에 참석해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두 번 중에 한번은 다른 이들의 불참으로 얻은 기회였었구요~
한두시간의 오프모임후에는 맛난 풀무원 제품을 골고루 받을 수 있어 좋았구요^^
이제 온라인 모니터가 끝나가니 섭섭하네요~
올해는 신종플루때문에 두부공장 견학도 취소되고 여러모로 섭섭하고 속상했었습니다.
풀무원 이프레쉬 담당자분이 바쁘신건지 활발한 이벤트나 글들도 잘 올라오지 않았구요...
그런 것들이 조금은 섭섭하고 아쉬웠지만 그래도 풀무원을 더더욱 좋아하게 만드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풀무원이프레쉬에 한 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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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주부모니터 
홈에버 모니터 경험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