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화장품 모니터
-모니터 활동 기업 : 엘지생활건강 화장품(여의도 엘지 트윈 빌딩내 위치)
-모니터 인원 : 20대 30대 40대팀으로 나눠지며 대략 각 팀당 8명 정도
-활동기간 : 6개월(우수자 1명은 연임의 기회도 있음)
-활동 내용 : 신제품 테스트와 설문 및 의견 교환, 택배 과제물 수행
-활동비와 혜택 : 매달 3번의 모임이 있으며 요일은 금요일입니다.
활동비는 한번 모임시에 4만원이고 매달 마지막 모임때는 자사 화장품을 선물로 줍니다.
활동비는 활동 다음달초에 통장으로 입금되구요.세금공제는 없습니다.
-모니터 활동시 어려운 점 : 딱히 어려운점은 없고 택배과제가 수시로 오는데
기한이 정해져 있고 약간 촉박하기 때문에 부담이 있긴 하지만 처음만 그렇고 숙달되면
처음보다는 편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담당자분도 화통한 성격이라 좋으시고 무엇보다 고가의 화장품을 맘껏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라 좋았습니다.
그리고 간식으로 나오는 샌드위치도 맛있습니다.^^
지원할때 지원서 쓰고 면접을 보는데 면접은 그룹으로 보지만 한명 한명 지목해서 물어보기 때문에 떨지 말고 차분하게 대답하시면 될거 같구요..
제 느낌에 말이 길고 전문적인 사람은 선호하지 않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사실 달라졌을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처음 모니터를 하게 된 곳이라 정도 가고 엘지화장품에 대한 인식도 훨씬 좋아진것
같습니다.
모니터 제도라는게 기업과 주부가 서로 윈윈하는 방법이라는 것만은 분명한것 같아요..
이상 제 경험담이었습니다.
모니터에 지원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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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기 옥시주부모니터 
풀무원 연구소 주부모니터 경험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