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이디 체험기-대형 퍼즐 아더기사만들기
이번에 큐이디 프렌즈 2기로 활동하게된 샬랄라공주랍니다. ^^
우선은 처음 이 퍼즐을 받아보았을때 6살 남자아이의 시각으로 봤을때 과연 이퍼즐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생각을 하다가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보자 라는 생각에 원탁의 기사책을 읽어주었습니다.남아아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마법사와 용,그리고 모험을 하는 부분이 주요 스토리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참 좋아하더군요.ㅋㅋㅋ 중세의 기사 이야기가 나름대로 흥미를 유발했답니다.
그런 다음 집에 있는 장난감을 이용해서 기사가 되는 미니 체험을 해보았는데요..책과의 연결성이 있어서그런지 이 부분을 정말로 즐거워하더군요. 자기는 지구를 보호하는 파워레인져 기사단이라고 꼭 써달라고 하더군요..트레파스인가요.이것도 같이요..이게 무슨뜻인줄은 잘모르겠지만.
이 파워레인져는 언제면 끝이날려는지...--!
아이의 상상력을 끌어내는데 성공!! 그런 다음 앞에 읽었던 원탁의 기사와 같은 기사를 직접 퍼즐로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우선은 마루 바닥에 천천히 한개씩 한개씩 퍼즐을 맞춰나갔답니다.
제가 기사의 내용을 설명을 했지만 아무래도 처음에는 많이 낯설어했답니다.그래서 엄마랑 같이 다 만들고 나니 생각외로 퍼즐이 커서 준이가 "엄마 모자 색깔이 다른것도 있네 "하면서 분류를 하더군요.
그제서야 나름 방패도 만들고 그러면서 또 원탁의기사 책을 다시보면서 어떤 자기나름대로의 상상으로 퍼즐을 시작했답니다.
역시나 아이들에게는 책이 참좋은 선생님이구나 하면서 느끼면서 ....
이 퍼즐의 장점인 다른 모양변경이 저는 참 맘에 들었구요.. 기존의 퍼즐들은 좀 조잡하다라고 생각했는데 아더퍼즐 자체가 커서그런지 아이랑 같이 정리할 때 빨리 돼서 나름대로 편한 교구 인거 같은거 같았습니다.
저 역시 중세기사의 모습이 이렇게 변할 수있구나 !!하면서 배운 퍼즐인데요..
갑옷 앞에 표시된 문양이나 장식이 자신의 가문과 지위를 나타낸다는것을 새로 알았는데요 이교구가 무척 마음에 들었는지 다른나라 기사말고 우리나라 기사에 대해서 궁금하다고 해서 추석이 끝나고 나면 같이 근처 어린이 도서관에 가서 직접 찾아보기로 약속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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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솔
내몸의 보약 
경험담 올릴 때 유의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