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모니터 후기
저는 롯데백화점 본사 51,52기 모니터를 1년간 했습니다.
그후론 정확하지 많지만...
몇년간 본사모니터를 뽑지않고 리서치회사를 통한 모니터링만 해왔다고 합니다.
제가 모니터 할 당시에도 롯데백화점은 타 리서치 회사와 함께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모니터링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서 인것 같습니다.
일단 모니터는 서울의 경우 원래는 거주지 위주로 활동했으나 잠실, 본점 등 거의 전 지점을 모니터링 해야합니다. 경쟁사 모니터링도 합니다.
또한 모니터링 보다 보고서가 매우 많아...분량 엄청납니다... 각오하셨으면..합니다.
또한 내용에 대해 담당자가 확인전화까지 합니다..
회의시간도 길고 교육내용도 많습니다.
혹시 회의에 빠지면..별도로 혼자서 방문해서 교육을 받기도 합니다..
모니터링 당시 급여가 30만원 이었는데,.. 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본사 모니터링 담당자가 물론 지금은 아닐거라 생각되지만...
모니터 요원에 대한 말투가 매우 조심스럽지 못하여...
어떤 모니터 요원이 거짓말을 했다더라...
연락이 안되고 증발되었다...등등..안좋은 측면만 부각시켜..
저는 1년간 모니터일을 하면서 롯데에 대한 이미지가 오히려 나빠졌습니다.
원서 내실경우 직원의 서비스응대, 상품설명,인사태도 등 고객으로서 느낀점을 솔직히 쓰시면 될것같고...기타 백화점내의 편의시설, 매장환경, 청소 등 지적해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럼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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