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세앙스 경험담이예요..
파리바게뜨 쎄앙스로 활동중입니다.
원래는 6개월동안 활동 기간인데,우리기수는 담당자님이 출산휴가를 중간에 다녀온 관계로,09년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9개월동안 길게 활동하게 되었어요..
아마 다음기수는 다시 6개월로 활동을 할 겁니다.
일단은 지원서를 보내야되요.
특이하게도 온라인 지원이 아니고 직접 우편접수를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부분이 많이 번거로운데..덕분에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그나마 낮다고도 하더라구요..
제품평가서라는 것이 있는데,특정한 형식이 있는건 아니어서,제가 자주 사먹는 식빵과 빵,케잌 들 중에서 한개씩 써서 냈던 것 같아요..
그제품의 좋은점,부족한점,개선점 ..이런것을 적었어요..그리고 신제품 아이디어도 두개쯤 적었구요..저의 경우에는요..
1차 서류 통과되면 2차는 면접을 봅니다.
3명씩 들어가서 면접보았어요.
면접비로 상품권 2만원 받았구요..
합격이 되면 두개조로 나뉘어서 격주로 활동합니다..
본인이 임의로 시간 조정할 수 없구요..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입니다.시간은 거의 그시간에 딱 맞추어 끝내줍니다.
공휴일 등이 금요일에 들어가면 그 한주는 건너뛰고 두개조가 돌아가므로,그럴때는 3주만에 모임이 있게 됩니다..
활동은 거의 시제품 관능평가입니다.
제품을 시식하면서 설문지에 평가하고 의견 나누는 방식입니다.
황동기간동안 세번 정도 매장을 방문하여 제품을 구입하고 설문하는 과제도 있습니다.이런경우 제품구입비는 나중에 입금되구요..
괜찮은 활동이예요.
과제도 거의 없어서 편한 편이구요..
빵은 정말 원 없이 먹어보네요..체중이 약간 늘은 것 같아요..?..
관심있으신 분은 지원해보세요.
담당자님도 곱고 아름다운 분인데,분위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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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모니터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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