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아이맘 모니터
+대상
아이맘 클럽이란 명칭으로 보령에서 모집하는 모니터입니다.
대상은, 보령의 육아용품에 대한 체험과 평가이기 때문에 7세 이하를 자녀를 양육하는
20-30정도의 주부를 대상으로 합니다.
+선발
1차는 작성한 지원서로 서류심사를 하고 2차로 면접을 보게 됩니다.
모니터 담당자 한 분이 질문을 하셨는데, 주로 육아사이트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아이맘 말고도 기타 사이트에 대한 인지나 이용에 대해, 혹은 타 모니터 경험에 대해서도
질문을 하셨습니다.
즐겨쓰는 육아용품의 브랜드나 모니터에 대한 지원동기에 대해서 등, 비교적 다양한 질문을
하여 지원자의 아이맘이나 보령 제품, 그리고 전반적인 육아용품에 대한 견해나 관심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 했습니다.
그래서 최종 15명의 주부가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모임
임기는 3개월입니다.
한 달에 두 번,격주 모임을 갖습니다
회의가 오후 1시반부터 5시정도까지 이뤄지는데, 거의 예외없이 빡빡한 일정으로
진행되어 예정시간을 꽉 채우곤 했습니다.
주부들이다보니, 저녁시간이 임박하여 끝내고 가는 길이 다들 바쁘곤 했는데
모임이 오후라서 그런 점을 감안하고 지원하셔야 할 듯 합니다.
+활동비
한 달에 15만원입니다.
이번달의 활동비는 다음달 중순쯤 입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품을 준다고 되어있긴 하지만. 이번 기수는 아쉽게도 제품을 받아 써보는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회의
주로 신제품 개발에 있어, 주부들의 의견을 구하는 담당자들의 질문과 설문 등이 주된
활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신제품으로 출시될 상품을 함께 보고, 그 모양이나 색깔에 대한 평가
그리고 로션이나 크림 등은 향취에 대한 테스트를 해보는 활동도 있었습니다.
직접 아이를 키우고 제품을 선택해 이용하는 엄마들인만큼, 재미있고 열심히 할 수 있었던 활동입니다.
유아를 자녀로 둔 엄마로서, 적극적인 자세와 제품에 대한 관심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의 의견 교환 등에 열심인 분들이라면, 지원하여 활동하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의미있고 보람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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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화장품을 마치며 
샘표를 1등으로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