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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리하게 열기
도어락을 사용하면서 가장 편리한 것은 역시, 쉽게 여는 것이겠지요?
번호키는 매달 1회 변경, 가족만의 암호로 사용하고
터치키는 비상용으로 저만 보관하게 되었습니다
요렇게 자전거 열쇠와 함께 사이좋게 끼워져 있습니다
자전거를 2개 분실하고 나서, 2개씩 자물쇠를 채우고 있습니다 ^^;;
2. 비상핸들 사용 제한
며칠 전, 짜장면 배달왔던 총각때문에 복도가 떠나가는줄 알았습니다
내부 열림/잠김 버튼을 비상핸들로 여는 것으로 생각하고 돌리는 바람에 경보음이 마구 울렸답니다.
지난번에도 그랬지만, 여전히 이해하기 여려운 비상핸들의 경보음때문에,
할 수 없이 우선 급한 마음에 'OPEN' 'CLOSE' 글자를 막았습니다
보기에 좀 아름답지 못하지만 ^^;; 실용성이 우선이라 경보음 울리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
비상핸들은 디자인이나 기능면에서 조금 보완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3. 수동잠금 설정
명절이나 제사 등 집안 대소사가 있을 때 정말 필요한 기능입니다
수시로 친지들이 드나들고 굳이 문단속을 하지 않아도 될 시간에 수동잠금으로 설정해놓으면
일일이 번호는 누르거나 터치키를 사용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습니다
4. 내부 강제잠금
가족이 모두 들어왔을 때, 또는, 외부에서 갑자기 문을 열고 들어오면 곤란할 때
내부 강제잠금을 이용 'LOCK'로 하면 외부에서 절대 문을 열 수 없습니다
기존의 보조키, 걸쇠, 손잡이를 모두 잠그면 그야말로 '안심하고 푹~ 잘 수 있겠지요? ^^*
이상으로 체험단 활동의 리뷰를 마칩니다
좀 더 오랜 시간을 두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어
나중에 추가 리뷰를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본 리뷰는 현대금속과 매니아트렌드의 체험단 이벤트로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