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 모니터 후기
1. 모집 방식
주부모니터에서 공고를 보고 인터넷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지원서 양식은 매우 간단하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인지 지원자가 무지 많았다고 합니다. 면접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서류로 합격발표가 되었고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담당자가 몇백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오신 거라고 해서 조금 으쓱 해졌네요. 각 지열별로 선발이 되었는데 놀부 매장이 적은 구에 거주하는 모니터 요원은 인근 2개구를 엮어서 맡았고, 강남구는 놀부 매장이 많아서 2명이 서로 나누어서 배정이 되었습니다. 인원을 30명 정도 였던 듯합니다. 주부, 직장인, 학생 등이 골고루 섞여있었고 생각보다 남자분들도 많았습니다.
2. 활동내용
놀부는 부대찌게, 보쌈, 항아리 갈비 등이 있습니다. 각 지역별로 맡은 매장을 돌아보면 되는데
3개월 정도의 시간동안 저는 배정된 6개 매장을 돌았습니다. 서비스, 청결, 맛 등을평가하게 됩니다. 어려운 점은 없었고 워낙 먹는 것, 돌아다닌 것을 좋아해서 친구들에게 한 턱 내기도 하고, 부모님과 식사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3. 활동비
한 지점당 2만원 놀부 상품권을 주었는데 1-2장 더여유로 받았던 듯합니다.
처음 오리엔테이션과 하반기 시작할 무렵 1번의 모임이 있는데 두 차례에 걸쳐서 놀부 본사 바로 옆의 항아리 갈비집에서 맛나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놀부에서 후원하는 공연 티켓도 한 차례 받았습니다.
4. 장소
3호선 양재역 도보 5분정도
5. 활동 소감
놀부 모니터는 크게 보수를 받는 일은 아니었지만 큰부담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지정된 매장도 거주지에 따라서 배정이 되었기 때문에 인근에 있어서 크게 어려움이 없었지요. 그리고 매장당 2만원인데 사실 부대찌게 같은 경우에는 2만원을 내고도 금액이 남아서 남은 걸로 몇번 더 식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먹는 데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적합한 모니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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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cj사이버 모니터 활동 경험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