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엣 비즈메이 활동
비즈메이 6기로 활동했어요.
지원저는 줄리엣 제품과 타 브랜드(미니골드, 로이드)등의 제품과
디자인이나 가격대를 비교해서 적었고 평소 줄리엣 제품을 즐겨
사용하고 구매하는 팬이었던 만큼 줄리엣에 대한 관심과 적극성을
보여서 적었습니다.
지원서를 작성한 후 면접은 없었구요.
오리엔테이션이나 따로 오프라인 모임은 없었습니다.
7기때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네요.
총 6개월 정도 활동했고 매달 초쯤 담당자가 메일로 그 달의 할당된
매장3개 정도와 경쟁매장 서비스체크리스트를 보내옵니다.
보통 서울권의 매장이 할당되는데 간혹 경기도 매장을 방문하라고
할 때도 있어요. 경쟁사까지 7~8개 정도의 체크리스트를 작성했어요.
작성 내용은 매장 분위기, 청결, 제품 진열, 직원이 친절도, 가격대별
제품 디자인 등을 체크하는 내용이구요. 경쟁사도 같은 내용으로 체크
리스트를 작성합니다. 경쟁사의 경우 어느 지점을 정해주진 않으니
줄리엣 매장 인근의 경쟁사(로이드, 미니골드, 등등) 매장을 체크하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활동비와 교통비 부분은..
현금 지급은 없었습니다.
제품 또한 금액대가 정해져 있지 않았고 저희가 제품을 고를 수있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담당자가 그 달의 과제를 체크하여 제품을 보내줍니다.
저는 귀거리나 팔찌, 반지 등을 받았습니다.
원하는 디자인의 제품을 받을 수 없다는 점과 현금으로 지급되지 않는
다는 점...등 에서 주얼리를 너무나 좋아하는 분께 적합할 듯 합니다.
하지만 먼 매장을 여러개 방문해야 하기도 하고 실제적으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기 위해 여러 매장을 방문해야 해서 교통비가 많이 드는데 교통비
지급도 없다는 점이 아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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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모니터 경험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