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주부패널2기
저는 2006년도 한국전력 주부패널 1기부터 2기까지 활동했습니다.
참여방법은 1기와 2기는 조금 차이가 있었습니다.
1기때는 한국전력의 사업소 단위 지점과 고객센터의 전화 및 대민서비스의 친절도를 미스터리 로 활동하고 또한 검침,고지서 배부에 대한 서비스 수준에 대한 보고서를 격월로 총2회에 걸쳐 제출하는 일이었습니다.
2~3인씩 인원이 각 지점에 배정되어 찾아가서 실제 직원들의 업무 방식과 친절도를 경험하는 현장 활동에는 한전의 지점 위치와 분위기, 시설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고 각종 정보 및 서비스 체계를 몸소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기 패널은 10월부터 12월까지 격월로 총2회 각지점과 고객센터 전화서비스 정도와 가까운 이웃들의 검침, 고지수령에 대한 만족도를 패널 스스로 10곳을 선정하여 설문조사 하는 방식이 추가되었으며 동호회 및 반상회 등 지역 홍보에 중점적인 과제를 부여했습니다.
처음 패널 결정후 사업소에 한번 교육과 위촉장을 받으러 나가는 것 이외엔 모두 인터넷과 핸드폰 sms를 통해 진행됩니다.
보고서 제출을 완료하면 각 회 100,000원, 총200,000원의 활동비가 제공되었구요. 각종 홍보(신문 매체, 인터넷 등)와 우수 제안을 했을 경우 이에 따른 채택료도 별도로 지급됩니다. 패널 만료후엔 간담회를 통해 한전의 발전소와 홍보관을 견학하는 기회와 푸짐한 점심, 선물도 주시더군요.
이 기회를 통해 한국전력의 운영상태와 대민 서비스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모습,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해외에도 우리의 기술을 수출하는 모습 또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국전력의 브렌드에 걸맞는 주부패널로서의 자부심 또한 처음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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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사이버 모니터 경험담 
코멕스 모니터 활동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