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 모니터 활동담
1. 모집/활동기간
일년에 2번 모집, 임기는 6개월입니다
총20명이고 10명씩 2그룹(화요반,수요반)으로 진행합니다.
2.모임일시 장소
한달에 한번 본사(구로동 가산디지털 단지)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전철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교통은 편리합니다.
시간은 오전 10시 ~12시이고 회의가 나고 나면 담당자와 함께 점심식사를 합니다.
3.지 원 서 작 성
8기까지는 서류전형만 있었는데 9기부터는 면접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서류도 9기부터는 양식도 달라서 뭐라고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적극적인 성격과 주변의 코멕스의 제품의 장점을 잘 파악하여 입소문을 잘 내어주시는 분이라면 적격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멕스 제품의 칭찬보다는 개선점을 더 꼬집어 작성하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4. 활 동 내 용
전반적으로 편안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회의가 진행이 됩니다.
담당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으면 서로 의견을 주고 받습니다.
저는 8기 (2006년 하반기)로 활동하였는데 한달에 정기적으로 시장조사가 있습니다.
코멕스에서 나오는 제품과 타사의 제품을 비교하고 대형마트에서 행사하는 내용이라든지 개선해야 할 점등을 리포트로 작성하여 제출합니다.
(저희기수는 회사의 사정으로 6번 모두 진행하지는 못했고 1번 시장조사를 하였습니다. )
때때로 게릴라성으로 신제품 모니터도 하게 되는데 크게 어려운 것이 아니고 간단한 설문정도 입니다.
다음 기수부터는 홈페이지가 정비되면 온라인 상의 활동도 활성화 하겠다고 하네요.
5. 혜 택
활동비 10만원을 받습니다.
8기는 6개월을 모두 마치고 나서 밀폐용기 종합셋트와 연말 김장자원봉사에 참여한 분들에 한해 욕실용품 풀 셋트를 선물받았습니다.
(연임하신 분 말씀으로는 예전에는 제품지급은 없고 활동비만 받았다고 하는데 9기 모집부터 제품지급이 있다고 공지되어 있으니 많이 지원하세요.)
임기 중에 때때로 공연 티켓도 제공 받고 육아나 여성잡지 등도 나누어 줍니다.
또한 수시로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선발되시면 푸짐한 코멕스 제품을 포상으로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연말(12월)에는 코멕스 1기 모니터부터 현재 기수까지, 모두를 대상으로 공연을 함께 보고 저녁을 제공하는 “전통 행사”도 있어 다른 기업과 달리 정말 코멕스는 모니터 분들을 가족처럼 소중히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6. 느 낀 점
6개월간 활동을 하면서 느낀점은 회장님 이하 전 직원들이 모니터분들을 매우 소중히 생각하시고 한 가족으로 대해주시는 점입니다.
코멕스에서 나오는 전반적인 제품과 더불어 플라스틱용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들을 전문가들로부터 배울 수 있게 되고 코멕스 제품 뿐만 아니라 타사의 제품을 골라 사용할 때에도 올바르게 알고 사용할 수있게 되어 배울 점 많았던 모니터 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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